Skip Navigation

국방소식

대한민국 국방부

게시물 검색 설정
  • 938

    육군23경비여단 박경근 중위·김권민 중사 119 신고 후 2차 사고 방지 최선 “국민 생명 보호 당연한 일” 교통사고 현장에서 의식을 잃은 시민을 구조하는 데 일조한 육군 간부들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심지어 이들은 헌혈 봉사를 하러 가던 길이었다. 미담의 주인공은 육군23경비여단 박경근 중위와 김권민 중사다. 이들은 최근 차량을 이용해 헌혈의 집으로 가던 중 강원도 동해시 효가동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목격했다. 이들은 즉시 차량을 갓길에 세운 후 사고 현장을 확인했다. 차량 내부에 있던 운전자는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박 중위와 김 중사는 경찰·119에 신고한 뒤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통제를 했다. 이들은 운전자가 구급차로 후송되고, 사고 상황이 정리될 때까지 현장을 지켰다. 여단 기동중대에서 소대장·부소대장으로 근무 중인 이들은 ‘국가와 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일을 함께 해보자’라는 데 뜻을 모아 올해 초부터 격주로 헌혈을 실천하고 있다. 박 중위와 김 중사는 “군인이 사고 현장에서 시민을 구조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어떤 상황에서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군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파일 아이콘
  • 937

    해군1함대사령부 정한뜻 중사 해병대2사단 김지운 상사 오랜기간 꾸준히 기부 활동 이어와 해군과 해병대 부사관이 소외 어린이를 위한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해군1함대사령부 1무기지원대대 정한뜻 중사와 해병대2사단 백호여단 김지운 상사가 주인공이다. 정 중사는 지난 2011년 국내 아동·청소년 취약계층을 돕는 후원 캠페인을 알게 됐고, 미래 주역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기부를 시작했다. 이어 10년 넘게 매달 3~5만 원씩 꾸준히 후원했고, 현재까지 기부금은 450만 원에 달한다. 이 같은 공로로 그는 어린이날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감사증을 받았다. 정 중사는 “나의 작은 기부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기부로 삶의 희망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 상사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2019년부터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 아이의 아버지인 그는 아내와 함께 굿네이버스의 여성용품 지원 프로그램인 ‘소녀별’을 후원하고 있다. 또 의류 재활용으로 국내외 소외계층을 돕는 ‘옷캔’에 의류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20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정기 후원하고 있는 ‘글로벌비전’에 30만 원을 추가 기부했다. 김 상사는 “저와 가족의 진심이 다른 이들에게도 전해져 기부 문화가 정착됐으면 좋겠다”며 “소외 이웃에게 따뜻한 정과 사랑을 전하는 나눔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파일 아이콘
  • 936

    공군사관학교, 지역 농가 대민지원 봄철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민들에게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공군 장병들의 대민지원이 한 줄기 단비 같은 힘이 되고 있다. 공군사관학교(공사)는 26일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유대 강화를 위해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일대 농가에서 일손돕기 대민지원을 진행하고 있다”며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내는 중”이라고 전했다. 대민지원은 이날 시작해 28일과 29일까지 3회에 걸쳐 전개될 예정이다. 총 60여 명의 장병이 참여해 비닐하우스 정리, 못자리 작업, 농수로 정리, 환경 미화 작업 등을 펼치는 중이다. 공사는 사전 방역수칙을 교육하고, 현장에서는 마스크 착용과 작업공간 분리 등으로 안전한 활동이 되도록 하고 있다. 박종한(중령) 계획처장은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해 고충을 겪고 있다는 지역 농가의 사정을 듣고 이번 대민지원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군대로서 지역 주민 지원과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일 아이콘
  • 935

    해군3함대 응급구조사 김동민 하사 교통사고로 머리 다친 시민 지혈·이송 해군 의무부사관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시민을 구한 사연이 귀감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해군3함대사령부 해남통신지원대 김동민 하사다. 3함대에 따르면 김 하사는 최근 부대 앰뷸런스 정비를 위해 전남 해남군 산이면 도로를 지나던 중 충돌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이는 1.5톤 트럭 2대를 발견했다. 김 하사는 곧바로 119안전센터에 상황을 신고한 뒤 현장으로 달려갔다. 이어 사고 충격으로 머리와 귀 부분에 피를 흘리고 있는 운전자를 구조했다. 응급구조사 자격증을 보유한 김 하사는 지니고 있던 붕대로 지혈해 더 큰 출혈을 막고, 의식 회복을 도왔다. 또 구급대원과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현장을 지키고, 부상자의 병원 이송을 도왔다. 당시 운전 중 사고를 당했던 진창삼 씨는 “사고 충격으로 경황이 없던 차에 멀리서 다가오는 군복을 본 순간 ‘이제 안심’이라고 생각했다”며 “위기에 처한 국민을 구해준 김 하사의 행동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김 하사는 “직무 관련 공부를 꾸준히 했던 것이 응급 상황에 자신 있게 대응하는 밑거름이 됐다”며 “국민의 군대 일원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성수 기자 노성수 기자 nss1234@dema.mil.kr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일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