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해병대로부터 큰 도움을받아 감사하는마음을 이렇게 글로나마 남기게되었습니다 저희 큰아들은 해병대2사단 포병부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약 한달전에 저희남편이 갑작스럽게 쓰러졌습니다 항상 건강하던 남편이 쓰러지니 머리가 꽉 막힌거처럼 아무생각도 안나고 눈물밖에 안났습니다 그때 급하게 연락을받고 김포에서 급하게 온 큰아들도 걱정도 많이하고 많이 당황한거 같았습니다 그렇게 급성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받은후 치료를 진행하면서 지속적인 혈소판및 수혈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혈액과 혈소판이 필요했는데 혈소판은 채혈조건도 까다롭고 같은혈액형끼리만 가능하다는 조건때문에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이에관해서 고민하다가 아들이 소속된부대차원에서 지원받고자 했지만 해병2사단이 주둔하고있는 지역은 혈소판헌혈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를듣고 절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저희아들 소속중대장님과 행정관님께서 조금이라도 도움을주고자 헌혈증을 모으기 시작했고 약 100장이 넘는 헌혈증을 모아주셨습니다. 지금 저희남편은 많이 호전되서 퇴원했다가 다시 치료를위해 다시 입원해있는 상태입니다
사실 저희남편도 저희아들이 근무하던곳에서 근무했었는데 평소에도 해병대에대한 애착이 있었는데 이번일을 계기로 해병대의 전우애와 자랑스러움을느꼈고 치료기간동안 큰 힘이 되어주었다고 했습니다.
큰아들은 일반 병으로 입대했다가 전역을 미루면서 전문하사를 지원한다길래 솔직히 걱정도 많이되고 굳이 전역도 미루는 모습이 이해가 잘 안갔었지만 아픈 남편 병문안을위해서 멀리 김포에서 집까지 찾아와주신 중대장님과 행정관님께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부대에서모범이되기위해 2주에 한번씩 헌혈을 하시겠다고 약속하고 가시는 모습을보며 구성원의 일을 마치 자기일처럼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는 해병대를 보면서 왜 그렇게 남편과 아들이 해병대에대한 애착이큰지 알수있었습니다.
이렇게 큰일이 있을때 도와주신 해병대원분들 그리고 신대호대위님과 최효준상사님께 감사를 표현하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약 한달전에 저희남편이 갑작스럽게 쓰러졌습니다 항상 건강하던 남편이 쓰러지니 머리가 꽉 막힌거처럼 아무생각도 안나고 눈물밖에 안났습니다 그때 급하게 연락을받고 김포에서 급하게 온 큰아들도 걱정도 많이하고 많이 당황한거 같았습니다 그렇게 급성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받은후 치료를 진행하면서 지속적인 혈소판및 수혈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혈액과 혈소판이 필요했는데 혈소판은 채혈조건도 까다롭고 같은혈액형끼리만 가능하다는 조건때문에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이에관해서 고민하다가 아들이 소속된부대차원에서 지원받고자 했지만 해병2사단이 주둔하고있는 지역은 혈소판헌혈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를듣고 절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저희아들 소속중대장님과 행정관님께서 조금이라도 도움을주고자 헌혈증을 모으기 시작했고 약 100장이 넘는 헌혈증을 모아주셨습니다. 지금 저희남편은 많이 호전되서 퇴원했다가 다시 치료를위해 다시 입원해있는 상태입니다
사실 저희남편도 저희아들이 근무하던곳에서 근무했었는데 평소에도 해병대에대한 애착이 있었는데 이번일을 계기로 해병대의 전우애와 자랑스러움을느꼈고 치료기간동안 큰 힘이 되어주었다고 했습니다.
큰아들은 일반 병으로 입대했다가 전역을 미루면서 전문하사를 지원한다길래 솔직히 걱정도 많이되고 굳이 전역도 미루는 모습이 이해가 잘 안갔었지만 아픈 남편 병문안을위해서 멀리 김포에서 집까지 찾아와주신 중대장님과 행정관님께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부대에서모범이되기위해 2주에 한번씩 헌혈을 하시겠다고 약속하고 가시는 모습을보며 구성원의 일을 마치 자기일처럼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는 해병대를 보면서 왜 그렇게 남편과 아들이 해병대에대한 애착이큰지 알수있었습니다.
이렇게 큰일이 있을때 도와주신 해병대원분들 그리고 신대호대위님과 최효준상사님께 감사를 표현하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