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서화리 제8353부대 본부포대 일병 김병규 엄마입니다.
제 아이는 2월에 훈련소에 입소하여 3월에 자대배치를 받고 입소전부터 지병이 있어 약도 복용하고 있었습니다.
4월에 병이 악화되어 걱정에 며칠을 괴로워하다가 포대장님의 배려로 박상한 대대장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대대장님을 만난다는 것 이 왠지 조심스러웠지만 너무도 친절하고 부모님들을 배려해주시고 원하는 일을 빠르게 처리해 주셨습니다.
오늘 아들로부터 대대장님의 전역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너무 허전했습니다.
그간 자식을 군대에 보내놓고 노심초사한 마음으로 있었다가 이렇게 훌륭하신 대대장님이 계신다는 것 을 알고 제마음이 든든하고 안심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엄한 군대의 규칙속에서도 용사들에게 마음을 열어주시고 크고 작은고충들을 항상 경청해주시면서 강인한 용사의 길을 인도해주셨던 대대장님의 큰 사랑은 감사의 마음을 넘어서 깊은 존경심을 갖게 됩니다.
가끔 아들과 대화를 하게되면 정신적으로 훌쩍 성장한 모습을 발견하면서 대대장님을 비롯해 여러간부님들의 노고와 사랑으로 용사들간의 화목한 분위기, 강인한 정신력과 육체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훌륭하신 대대장님께서 전역하신다는 것이 너무 아쉽지만 대대장님의 노고와 사랑을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 아이는 2월에 훈련소에 입소하여 3월에 자대배치를 받고 입소전부터 지병이 있어 약도 복용하고 있었습니다.
4월에 병이 악화되어 걱정에 며칠을 괴로워하다가 포대장님의 배려로 박상한 대대장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대대장님을 만난다는 것 이 왠지 조심스러웠지만 너무도 친절하고 부모님들을 배려해주시고 원하는 일을 빠르게 처리해 주셨습니다.
오늘 아들로부터 대대장님의 전역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너무 허전했습니다.
그간 자식을 군대에 보내놓고 노심초사한 마음으로 있었다가 이렇게 훌륭하신 대대장님이 계신다는 것 을 알고 제마음이 든든하고 안심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엄한 군대의 규칙속에서도 용사들에게 마음을 열어주시고 크고 작은고충들을 항상 경청해주시면서 강인한 용사의 길을 인도해주셨던 대대장님의 큰 사랑은 감사의 마음을 넘어서 깊은 존경심을 갖게 됩니다.
가끔 아들과 대화를 하게되면 정신적으로 훌쩍 성장한 모습을 발견하면서 대대장님을 비롯해 여러간부님들의 노고와 사랑으로 용사들간의 화목한 분위기, 강인한 정신력과 육체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훌륭하신 대대장님께서 전역하신다는 것이 너무 아쉽지만 대대장님의 노고와 사랑을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