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 거리두기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 되었다는 뉴스를 접하니, 문득 강릉에서 함께 군생활을 보낸 간부한명이 생각나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제가 칭찬하는 간부는 지금은 중사가 된 처음 봤을 때는 하사였던 김성재 중사입니다.
일병 말에서 상병 초 쯤에 타 부대에서 김성재 하사는 전입을 왔습니다. 여태 보았던 간부들과는 달리, 병사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을 하고, 사소한 일 하나하나 신경쓰고, 자신의 업무가 아님에도 열심히 하려는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으레 간부들은 잔업이 남아있을 때, 병사와 함께 끝냈는데, 김성재 하사는 자기의 일이라며 혼자서 하곤 했습니다.
거절을 잘 못하고, 남에게 모진말을 잘 못하는 면이 있어 가끔은 병사들과의 관계에서 손해를 보는게 많아 답답했지만, 조직적이고 숨막히던 군생활에서 여러방면으로 위로가 되었으며, 그래도 내 말에 귀 기울여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힘든 군생활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간부를 떠나 친형처럼 모든 군장병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었습니다. 물론 항상 그런것만은 아닙었습니다. 필요할 때는 부대원들을 카리스마 있게 이끄는 모습 또한 보여주었습니다.
군 구조개편?의 영향으로 곧 23사단이 사라지고, 해당 인원들은 뿔뿔이 흩어진다고 들었습니다. 김성재 중사는 자신의 일에 책임감이 투철하고, 남의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라 어디에 배치를 받아도, 잘 적응할 겁니다.
굳이 제가 군생활을 같이 보낸것에 감사하다고 표현하지 않아도, 같이 군생활을 보낸 사람들은 다 알고있을 것입니다.
몇 년전 같이 군생활을 보낸 김성재 중사에게 보람찬 군생활을 하게 해주었다고 칭찬합니다.
제가 칭찬하는 간부는 지금은 중사가 된 처음 봤을 때는 하사였던 김성재 중사입니다.
일병 말에서 상병 초 쯤에 타 부대에서 김성재 하사는 전입을 왔습니다. 여태 보았던 간부들과는 달리, 병사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을 하고, 사소한 일 하나하나 신경쓰고, 자신의 업무가 아님에도 열심히 하려는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으레 간부들은 잔업이 남아있을 때, 병사와 함께 끝냈는데, 김성재 하사는 자기의 일이라며 혼자서 하곤 했습니다.
거절을 잘 못하고, 남에게 모진말을 잘 못하는 면이 있어 가끔은 병사들과의 관계에서 손해를 보는게 많아 답답했지만, 조직적이고 숨막히던 군생활에서 여러방면으로 위로가 되었으며, 그래도 내 말에 귀 기울여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힘든 군생활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간부를 떠나 친형처럼 모든 군장병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었습니다. 물론 항상 그런것만은 아닙었습니다. 필요할 때는 부대원들을 카리스마 있게 이끄는 모습 또한 보여주었습니다.
군 구조개편?의 영향으로 곧 23사단이 사라지고, 해당 인원들은 뿔뿔이 흩어진다고 들었습니다. 김성재 중사는 자신의 일에 책임감이 투철하고, 남의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라 어디에 배치를 받아도, 잘 적응할 겁니다.
굳이 제가 군생활을 같이 보낸것에 감사하다고 표현하지 않아도, 같이 군생활을 보낸 사람들은 다 알고있을 것입니다.
몇 년전 같이 군생활을 보낸 김성재 중사에게 보람찬 군생활을 하게 해주었다고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