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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교육사 이정우 중사 (교육생)를 칭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토요일 (3/16), 진해 소재 연세에스병원에 수술하러 갔다가 우연히 훌륭한 청년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매우 연로하고 힘 없는 할머니를 부축하여 병원에 들어섰습니다.
제가 물으니, 길을 지나다 길에 쓰러져 있는 노인을 모시고 왔다고 했습니다.
할머니는 연락처나 연고자가 없는 노인이었습니다.
병원에는 그러한 사람들을 지원하거나 도와주는 시스템 (직원)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정성껏 할머니를 모시고 여기 저기 모시고 (휠체어에 ) 다니면서 돕고 있었습니다.
저 자신도 수술실에 들어가야 해서, 청년에게 할머니 치료가 끝나면 댁에 모셔다 드릴 수 있느냐 물으니, 기꺼이 '예'라고 답했습니다.
제가 수술을 끝내고 나오니, 진료시간이 지나 병원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치료가 어떻게 되었나 궁금하고, 진료비는 어떻게 처리했나 궁금해서, 여기 글을 올립니다. 아마도 병원이나 지자체에 지원시스템이 있다면 무상진료 되었을 것이고, 없다면 청년이 부담했겠지요..
요사이 그런 젊은이가 있다니 해군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런 병사가 해군 내에서도 칭찬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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