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오늘(12.18.) 모 매체의 「부서진 발… ‘기약 없는 투병’」 제하의 보도내용에 대한 국방부 입장임.
ㅁ (치료비 관련) 현재 신 하사는 국군수도병원에서 치료 중에 있으며, 개인부담이 발생하지 않도록 군에서 진료를 책임질 것임. 향후 민간병원 진료가 필요할 경우에도 개정된 법령에 의해 전액 지원 될 것임.
ㅁ (간병인 숙식비 지원 관련) ‘내년 2월까지만 간병인 숙식비를 지원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님. 이는 해당부대가 숙식비에 대해 중간 정산하여 미리 지불한 것을 잘못 이해한 것임.
지난 12월 15일 모친과의 전화통화 시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설명한 바 있음.
ㅁ 앞으로도 군은 신 하사의 치료가 완료될 때까지 계속 지원할 계획임. //끝//
2015.12.18.(금)
국방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