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매체에 軍 소총 수명 및 예산과 관련하여 “軍 소총 70% 수명 다 했는데, 내년 예산 0원” 등과 같이 오해의 소지가 있는 내용이 방송된데 대해 국방부 입장을 알려드림.
⦁ 소총수명과 관련하여
◦ 25년 이상 수명이 초과된 소총은노후정도와 기능발휘상태를 고려하여 매년 총열 등 주요부품을 교환 및 정비를 실시하여 기능발휘에 문제없음.
◦특히, 소총 기능발휘를 위한 핵심부품인 총열의 경우 25년 이상된 총기에 대해 ‘15년말 기준으로 91% 교환을 완료하였음.
◦나머지 총기도 기능발휘를 고려하여 매년 교체 및 정비여부를 판단하고 있으며, 매년 3천여정 정도를 신규도입하고 있음.
⦁소총예산과 관련하여
◦ 소총관련 내년 예산이 0원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님.
◦‘17년에 노후 총기를 교체하기 위해 약 3천5백 여정에 35억 여원, 정비를 위해 약 2만 여정 규모의 수리부속에 150억 여원의 구매예산을 반영하였음.
◦중기계획에도 총기노후정도를 판단하여 기능발휘에 이상이 없도록 총기교체 및 정비비용으로 매년 2만 3천 여정 규모로 약 200억 여원을 반영하고 있음.
⦁노후된 총기를 새로운 총기로 교체하는 교체물량 증가 여부는 검토 중에 있음. 끝.
2016.4.19.(화)
국방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