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훈련소를 무사히 마치고 자대에 배치되어 용사로 거듭 나고 있는
아들을 두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입니다.
나라의 부름을 받아 처음으로 겪어보는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운 상황의 연속이었을 우리 아들들에게
때로는 아버지 같이 때로는 삼촌, 맏형처럼 듬직하게 모든 상황을 대처해 주신
육군훈련소 27연대 5중대 1소대장 채영탁상사님을 칭찬합니다.
3월 20일 월요일 14시 육군훈련소에 아들을 두고 허전하게 집으로 돌아온 우리 부부에게
입소 당일 20시 30분에 소대장님의 첫 문자가 도착하였습니다.
당일의 진행 상황과 궁금한 부분 문의, 꼭 알아야 되는 사항은 문자를 남겨 달라는 첫 문자에 아무것도 알 수 없는
저희는 안도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 짧게는 며칠, 길게는 1주일 사이에 계속 문자로 장병들의 훈련 상황과 일상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사실 소대장님도 군인이기 이전에 한가정의 가장으로 가족과의 시간도 중요할 것이라 생각되는데 저녁 늦은 시간에도
문자가 계속되어 불안한 마음을 가진 부모님들을 안심시키는 모습에 너무 나도 큰 감동을 받았고 때로는 미안함을 느꼈습니다.
마직막 퇴소식에도 여러 안내와 마지막까지 우리 훈련병들을 걱정하는 모습에 무한한 감동과 감사함을 느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육군훈련소 27연대 5중대 1소대장 채영탁상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하며,
자대에서 적응에 힘쓰고 있는 아들도 소대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함을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채영탁소대장님은 본분을 다하신다고 하시지만 이러한 무한 배려와 책임감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전합니다.
더불어 훈련병들을 교육하고 이끌어주신 1소대 모든 분대장님들과 조교님들에게 따뜻한 훈련소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누군가의 귀한 아들들이신 이분들도 전역하시는 날까지 몸과 마음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 또 새로이 들어올 우리 아들들에게 사랑과 정성을 감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들을 두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입니다.
나라의 부름을 받아 처음으로 겪어보는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운 상황의 연속이었을 우리 아들들에게
때로는 아버지 같이 때로는 삼촌, 맏형처럼 듬직하게 모든 상황을 대처해 주신
육군훈련소 27연대 5중대 1소대장 채영탁상사님을 칭찬합니다.
3월 20일 월요일 14시 육군훈련소에 아들을 두고 허전하게 집으로 돌아온 우리 부부에게
입소 당일 20시 30분에 소대장님의 첫 문자가 도착하였습니다.
당일의 진행 상황과 궁금한 부분 문의, 꼭 알아야 되는 사항은 문자를 남겨 달라는 첫 문자에 아무것도 알 수 없는
저희는 안도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 짧게는 며칠, 길게는 1주일 사이에 계속 문자로 장병들의 훈련 상황과 일상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사실 소대장님도 군인이기 이전에 한가정의 가장으로 가족과의 시간도 중요할 것이라 생각되는데 저녁 늦은 시간에도
문자가 계속되어 불안한 마음을 가진 부모님들을 안심시키는 모습에 너무 나도 큰 감동을 받았고 때로는 미안함을 느꼈습니다.
마직막 퇴소식에도 여러 안내와 마지막까지 우리 훈련병들을 걱정하는 모습에 무한한 감동과 감사함을 느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육군훈련소 27연대 5중대 1소대장 채영탁상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하며,
자대에서 적응에 힘쓰고 있는 아들도 소대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함을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채영탁소대장님은 본분을 다하신다고 하시지만 이러한 무한 배려와 책임감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전합니다.
더불어 훈련병들을 교육하고 이끌어주신 1소대 모든 분대장님들과 조교님들에게 따뜻한 훈련소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누군가의 귀한 아들들이신 이분들도 전역하시는 날까지 몸과 마음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 또 새로이 들어올 우리 아들들에게 사랑과 정성을 감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