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3년을 우리 할아버지와 함께하신 6665부대장님과 군인장병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원백씨 당산공 종중은 6665부대와 33년전 국가와 임대계약을 맺고 백유함 할어버지의 묘소를 무상임대하는 대신 묘소관리를 위탁한 바 있습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조선 선조때 학자이자 문신인 문경공 휴암 백인걸의 둘째 아들 백유함(1546-1618)님으로 현재는 경기도 파주시 지방문화재인 용주서원에 휴암 선조와 함께 모셔져있습니다.
부대 안에 우리 할아버지와 함께 계시는 동안 밤낮으로 보초를 서주시고 매년 추석무렵이면 항상 벌초를 하여 주변환경을 잘 정리하여 주신데에 후손 5만여 명의 자손들을 대표하여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부대 안을 3년간 방문할 수가 없었는데 이번 일요일에 묘제를 지내게 되면서 사전 답사를 위한 협조를 구하였습니다.
복무에 바쁘신 가운데 최윤경상사님과 장병들께서 25도나 되는 뙤약볕 속에서 벌초를 해주신것을 보고 참으로 감사하였습니다. 저희 종중에서도 부대에 해드릴 일이 무엇인지를 찾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송경성, 우성환상사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부대장님과 군인장병 여러분의 건강과 건투를 빕니다.
2023년 4월 5일
수원백씨 당산공 종중 회장 백 창 현 올림
수원백씨 당산공 종중은 6665부대와 33년전 국가와 임대계약을 맺고 백유함 할어버지의 묘소를 무상임대하는 대신 묘소관리를 위탁한 바 있습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조선 선조때 학자이자 문신인 문경공 휴암 백인걸의 둘째 아들 백유함(1546-1618)님으로 현재는 경기도 파주시 지방문화재인 용주서원에 휴암 선조와 함께 모셔져있습니다.
부대 안에 우리 할아버지와 함께 계시는 동안 밤낮으로 보초를 서주시고 매년 추석무렵이면 항상 벌초를 하여 주변환경을 잘 정리하여 주신데에 후손 5만여 명의 자손들을 대표하여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부대 안을 3년간 방문할 수가 없었는데 이번 일요일에 묘제를 지내게 되면서 사전 답사를 위한 협조를 구하였습니다.
복무에 바쁘신 가운데 최윤경상사님과 장병들께서 25도나 되는 뙤약볕 속에서 벌초를 해주신것을 보고 참으로 감사하였습니다. 저희 종중에서도 부대에 해드릴 일이 무엇인지를 찾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송경성, 우성환상사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부대장님과 군인장병 여러분의 건강과 건투를 빕니다.
2023년 4월 5일
수원백씨 당산공 종중 회장 백 창 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