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국방부장관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6탄약창 2중대 현역 일병의 엄마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제 아이를 군대라는 곳에 보내고 나서 참 많이 어렵고 힘든 일이 많은 아이를 돌봐주시고 치료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사실 저희는 한부모 가정으로 살고 있으며.
저는 항상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부족함 없이 키웠다고 생각하고 살았으며,
아이가 군대라는 곳에서 아프기도 하며 나름 힘들게 군대에서 적응하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힘들어하고 있답니다.
제 아이는 2022년 9월에 39사단 신병교육대 입소를 시작으로 현재 6탄약창 2중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신병교육대에서 허리디스크로 인하여 훈련에서 열외됨을 미안해하는 감정에 훈련소 생활을 힘겨워하였을 때 39사단 이상헌 소대장님과 조교분들의 사랑과 배려로 병원치료와 함께 “우리는 한 명의 낙오자도 없다. 끝까지 함께 한다.”라는 전우애와 보살핌으로 인해 6탄약창 2중대에 자대배치를 받고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대에서의 생활은 아이의 몸과 마음이 아프면서 또다시 시련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6탄약창 2중대의 김동현 중대장님!!!
일개 사병인 아이를 위해서 개인의 시간까지 할애하며 임실의 끝자락에서 대전국군병원과 함평국군병원, 때로는 민간병원까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함께 뛰어다니고 같이 아파해주고 격려해주면서, 늘 큰형과 같은 아니 아버지의 모습으로 사랑을 주고 온몸으로 한명 한명 사랑으로 돌봐주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간부가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과 감동이었습니다.
가장 많이 저와 아들에게 선한 마음과 인간애로 소통해주심에 감사함의 눈물이 한없이 흘렸답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제가 어찌 이런 분을 저 혼자만 알고 있을 수가 없어서 글로 적어봅니다.
군 관계자 여러분들이 이런 중대장을 칭찬해 주시길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6탄약창 2중대 이승혁 소대장님!!!
병사들을 하나하나 세심히 보살펴주시는 분입니다.
병사들이 다칠까봐... 아플까봐... 걱정해주고,
때때로 운동해라! 밥 잘먹으라는 사소한 잔소리들까지, 일일이 챙기는 분이며, 병사들과 나이가 많이 차이나지 않는 젊은 간부들이지만 그분의 따뜻한 마음은 간부라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시며, 병사들의 엄마와 같은 따뜻한 사랑과 애정이 가득한 그런 인성 좋은 분입니다.
이런 인성 좋고 인간미 넘치는 간부들과 많은 병사들을 안고 사랑으로 돌보시는 분이 또 한분 계십니다.
그분은 6탄약창 김재섭창장님 이십니다!!!
저와 같은 엄마들은 그분이 그 부대에서 가장 높은 분이라는 사실도 잘 모릅니다.
그런 분께서 제 아이와 같은 제일 낮은 곳에 있는 일개 병사들도 하나하나 세심히 챙겨주신다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아프고 힘들어하고 있는 와중에 창장님 이라는 직위가 높은 분이 아이의 현 상태나 아이가 병원 치료는 잘 받는지 생활은 어떤지 등 사소한 부분까지 일일이 부하 간부를 통해서 챙기고 일개 병사의 개인 사정까지도 알고 계신다는것!!
얼굴도 한번 뵙지 못한 창장님께!!
이런 멋지고 훌륭하신 조직의 리더가 있기에 그 조직에 속해있는 부하간부들도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사람들로 구성된 구성원들이 있을 수 있었겠지요!!!
지금도 제 아이는 몸과 마음이 아픕니다.
그럼에도 아이는 열심히 치료해서 반드시 자대로 복귀 후에 본인이 선택해서 입대한 군만기전역을 하겠다는 의지 하나로 힘겹게 버티며 자신과의 힘든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아이의 엄마이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제 아이도 칭찬하고 싶습니다.
요즘같이 병역 비리와 군 면제를 받기 위하여 군대 가기를 피하는 이 세상에서 제 아이는 스스로 선택한 군대에서 오로지 자기의 선택을 존중하고 마무리하고자 힘든 상황에서도 굳은 의지와 노력하는 모습을 칭찬합니다.
이런 아이를 지켜보는 엄마의 마음은 아무것도 해줄 수 없고, 그 용기와 의지에 박수쳐주고 응원밖에 줄 수 없음에도 전 아이를 믿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반드시 이 모든 상황들을 이겨내고 자대에 복귀하여서 만기전역이라는 영광을 가슴에 담고 학교로 돌아가서 학업을 마치고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써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국방부장관님!!!
이 작은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는데는 6탄약창의 창장님과 2중대 중대장님과 소대장님, 그리고 부대의 모든 인원들의 사랑과 배려, 따뜻한 전우애가 있었음을 진심으로 칭찬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끈기와 집념으로 자신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모범을 보이면서 이끌어주시는 6탄약창의 창장님과 여러 간부들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저는 힘없는 엄마입니다.
그러나 국방부장관님과 우리국민은 6탄약창을 칭찬해주십시요!!!
한 일병의 엄마가 온 마음을 다하여서 간절하게 청원드립니다!!!
사랑합니다. 6탄약창의 모든분들...
그리고 지금도 힘들고 어렵게 홀로 아픔을 치료하기 위해서 죽을힘을 다하여서 버티고 있는 제 아들을 전 눈물로써 그 모두를 사랑합니다!
지금까지 두서없이 쓴 글을 읽어주신 국방부장관님과 모든분들께 고맙습니다.
그리고 한없이 감사합니다.
6탄약창이야말로 국방부 슬로건인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임을 느낄수 있게 해준 모범 6탄약창을 칭찬해 주세요!!!
꼭 6탄약창의 모든분들께 격려와 칭찬을 꼭 해주십시요!!!
6탄약창 2중대 일병 엄마 올림
안녕하세요.
저는 6탄약창 2중대 현역 일병의 엄마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제 아이를 군대라는 곳에 보내고 나서 참 많이 어렵고 힘든 일이 많은 아이를 돌봐주시고 치료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사실 저희는 한부모 가정으로 살고 있으며.
저는 항상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부족함 없이 키웠다고 생각하고 살았으며,
아이가 군대라는 곳에서 아프기도 하며 나름 힘들게 군대에서 적응하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힘들어하고 있답니다.
제 아이는 2022년 9월에 39사단 신병교육대 입소를 시작으로 현재 6탄약창 2중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신병교육대에서 허리디스크로 인하여 훈련에서 열외됨을 미안해하는 감정에 훈련소 생활을 힘겨워하였을 때 39사단 이상헌 소대장님과 조교분들의 사랑과 배려로 병원치료와 함께 “우리는 한 명의 낙오자도 없다. 끝까지 함께 한다.”라는 전우애와 보살핌으로 인해 6탄약창 2중대에 자대배치를 받고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대에서의 생활은 아이의 몸과 마음이 아프면서 또다시 시련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6탄약창 2중대의 김동현 중대장님!!!
일개 사병인 아이를 위해서 개인의 시간까지 할애하며 임실의 끝자락에서 대전국군병원과 함평국군병원, 때로는 민간병원까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함께 뛰어다니고 같이 아파해주고 격려해주면서, 늘 큰형과 같은 아니 아버지의 모습으로 사랑을 주고 온몸으로 한명 한명 사랑으로 돌봐주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간부가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과 감동이었습니다.
가장 많이 저와 아들에게 선한 마음과 인간애로 소통해주심에 감사함의 눈물이 한없이 흘렸답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제가 어찌 이런 분을 저 혼자만 알고 있을 수가 없어서 글로 적어봅니다.
군 관계자 여러분들이 이런 중대장을 칭찬해 주시길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6탄약창 2중대 이승혁 소대장님!!!
병사들을 하나하나 세심히 보살펴주시는 분입니다.
병사들이 다칠까봐... 아플까봐... 걱정해주고,
때때로 운동해라! 밥 잘먹으라는 사소한 잔소리들까지, 일일이 챙기는 분이며, 병사들과 나이가 많이 차이나지 않는 젊은 간부들이지만 그분의 따뜻한 마음은 간부라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시며, 병사들의 엄마와 같은 따뜻한 사랑과 애정이 가득한 그런 인성 좋은 분입니다.
이런 인성 좋고 인간미 넘치는 간부들과 많은 병사들을 안고 사랑으로 돌보시는 분이 또 한분 계십니다.
그분은 6탄약창 김재섭창장님 이십니다!!!
저와 같은 엄마들은 그분이 그 부대에서 가장 높은 분이라는 사실도 잘 모릅니다.
그런 분께서 제 아이와 같은 제일 낮은 곳에 있는 일개 병사들도 하나하나 세심히 챙겨주신다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아프고 힘들어하고 있는 와중에 창장님 이라는 직위가 높은 분이 아이의 현 상태나 아이가 병원 치료는 잘 받는지 생활은 어떤지 등 사소한 부분까지 일일이 부하 간부를 통해서 챙기고 일개 병사의 개인 사정까지도 알고 계신다는것!!
얼굴도 한번 뵙지 못한 창장님께!!
이런 멋지고 훌륭하신 조직의 리더가 있기에 그 조직에 속해있는 부하간부들도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사람들로 구성된 구성원들이 있을 수 있었겠지요!!!
지금도 제 아이는 몸과 마음이 아픕니다.
그럼에도 아이는 열심히 치료해서 반드시 자대로 복귀 후에 본인이 선택해서 입대한 군만기전역을 하겠다는 의지 하나로 힘겹게 버티며 자신과의 힘든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아이의 엄마이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제 아이도 칭찬하고 싶습니다.
요즘같이 병역 비리와 군 면제를 받기 위하여 군대 가기를 피하는 이 세상에서 제 아이는 스스로 선택한 군대에서 오로지 자기의 선택을 존중하고 마무리하고자 힘든 상황에서도 굳은 의지와 노력하는 모습을 칭찬합니다.
이런 아이를 지켜보는 엄마의 마음은 아무것도 해줄 수 없고, 그 용기와 의지에 박수쳐주고 응원밖에 줄 수 없음에도 전 아이를 믿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반드시 이 모든 상황들을 이겨내고 자대에 복귀하여서 만기전역이라는 영광을 가슴에 담고 학교로 돌아가서 학업을 마치고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써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국방부장관님!!!
이 작은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는데는 6탄약창의 창장님과 2중대 중대장님과 소대장님, 그리고 부대의 모든 인원들의 사랑과 배려, 따뜻한 전우애가 있었음을 진심으로 칭찬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끈기와 집념으로 자신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모범을 보이면서 이끌어주시는 6탄약창의 창장님과 여러 간부들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저는 힘없는 엄마입니다.
그러나 국방부장관님과 우리국민은 6탄약창을 칭찬해주십시요!!!
한 일병의 엄마가 온 마음을 다하여서 간절하게 청원드립니다!!!
사랑합니다. 6탄약창의 모든분들...
그리고 지금도 힘들고 어렵게 홀로 아픔을 치료하기 위해서 죽을힘을 다하여서 버티고 있는 제 아들을 전 눈물로써 그 모두를 사랑합니다!
지금까지 두서없이 쓴 글을 읽어주신 국방부장관님과 모든분들께 고맙습니다.
그리고 한없이 감사합니다.
6탄약창이야말로 국방부 슬로건인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임을 느낄수 있게 해준 모범 6탄약창을 칭찬해 주세요!!!
꼭 6탄약창의 모든분들께 격려와 칭찬을 꼭 해주십시요!!!
6탄약창 2중대 일병 엄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