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844기 박지완 이병 엄마입니다.
큰아들을 처음 군대 보내고 기훈단 홈페이지와 844기 밴드, 날씨검색 하루에도 몇번씩 하고 지냈습니다.
그런데 한주 한 주 지날 수록 더 씩씩하고 의젓해지는 아들의 목소리에 마음을 놓으며 좋은 멘토가 계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며 누군지 모르는 그분께 감사하며 지냈는데 아니나다를까 수료식 후 만난 아들은 입대 초기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들의 표현에 따르면 소대장님은 잘못된 부분을 아주 잘 찾아내시는 분이며 소대에 관심과 애정이 아주 많은 분으로 아들과 훈련생들이 힘들어할때마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군생활에 대한 좋은 말씀들도 많이 해주셔서 조금씩 적응하게 되어 훈련소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얼굴도 목소리도 뵌적이 없지만 글로서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연일 매스컴에 군에 대한 안좋은 뉴스들만 보도될것이 아니라
이렇게 맡은 바 책무를 마음을 다하여 하시는 서영민소대장님 같은 분들의 미담들도 사회로 많이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이채희대위님과 서영민소대장님 감사드립니다. 강건하고 복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큰아들을 처음 군대 보내고 기훈단 홈페이지와 844기 밴드, 날씨검색 하루에도 몇번씩 하고 지냈습니다.
그런데 한주 한 주 지날 수록 더 씩씩하고 의젓해지는 아들의 목소리에 마음을 놓으며 좋은 멘토가 계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며 누군지 모르는 그분께 감사하며 지냈는데 아니나다를까 수료식 후 만난 아들은 입대 초기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들의 표현에 따르면 소대장님은 잘못된 부분을 아주 잘 찾아내시는 분이며 소대에 관심과 애정이 아주 많은 분으로 아들과 훈련생들이 힘들어할때마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군생활에 대한 좋은 말씀들도 많이 해주셔서 조금씩 적응하게 되어 훈련소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얼굴도 목소리도 뵌적이 없지만 글로서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연일 매스컴에 군에 대한 안좋은 뉴스들만 보도될것이 아니라
이렇게 맡은 바 책무를 마음을 다하여 하시는 서영민소대장님 같은 분들의 미담들도 사회로 많이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이채희대위님과 서영민소대장님 감사드립니다. 강건하고 복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