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12월 21일 전역한 아이 아버지입니다 아이가 훈련소에서 새벽다섯시 훈련장에서 이동중 새벽이슬에 미끄러져 어깨를 심하게 다치게 되엇는데 아픈아이를 방치 오후2시까지 병원을 데리고 가지도 않코 방치하는 일이 있엇고 재입소후 수술후 안정을 취하고 조심하여야 하는데 훈련소과정중 재활치료도 매일 받아야 하는데 한달동안 3번밖에치료 받지못하고 자대 배치 받앗는데.... 김재원 중대장님 백종진행보관님에 관심과 배려로 재활치료와 군생활을 무사히 마치게 되엇읍니다 앞선두사람에 훈련소 중대장들도 어쩌면 제자식과 같은 친구들인지라 말도 못하고 자대가서도 이러면 어떻케해야 하나 마음 고생을 하고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있엇는데 김재원중대장님과 백종진 행보관님은 달랏읍니다 벌써 말하는것부터 신뢰가 가고 또 아이가 병원진료차 휴가왓을때 슬쩍물어보면 시종일관 똑같이 행동하시고 병사들을 위해 간부로서 당연히 최선을 다하는게너무도 고맙고 믿음이 갔읍니다 아이에 재활뿐만아니라 불편한 어깨를 하고도 군복무를 잘마치도록 한 이런분들이야 말로 진정한 참군인이고 이런지휘관이야 말로 칭찬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김재원 중대장님 백종진 행보관님 고맙습니다 감사함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싶시요
고마워요, 우리 국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