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공모 마지막 날입니다.
휴일을 앞둔 여유로운 마음으로
하루동안 잘 생각해 보시고,
퇴근 전에 꼭 응답하고 가세요.^^
국방부 건물명칭안 공모
□ 개 요
◦ ’03. 10월 합참 건물 신축 후에 기존 건물을 구관, 새로 이전한 건물을
신관으로 칭하다가, ’06. 7월 이후 각각 별관, 본관으로 명명하고 있는데요,
◦ 이에 대해 별관 근무자의 사기 저하, 별관 건물의 역사성 폄하 등의 문제가 제기되어,
제4기 주니어보드에서 국방문화혁신의 출발점의 의미로 명칭변경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 그러나 아쉽게도 직원공모와 투표를 거쳐 1위로 선정된 명칭(국방 1관, 2관)이 비록 부르기 쉽고,
건물간 구분이 용이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대등성, 상징성, 참신성 등이 부족하다고 보여져,
앞으로 수십년 동안 부르게 될 우리 국방부 건물의 이름을 보다 신중하게 결정하자는 취지로
직원 공모를 재실시하게 됐습니다.
□ 추진경과
◦ ’06. 9 : 제4기 주니어보드에서 일일현안점검회의에 의제제기
* 논의결과 : 장관님 계신 곳에 대한 대외(영어)명칭도 고려하여 의견 수렴 필요
◦ ’06.12 : 전직원을 대상으로 건물명칭 공모(2주간)
◦ ’07. 2 : 후보명칭 10개를 대상으로 전직원 전자투표 실시(938명 응답)
* 투표결과 1위 : 본관→국방 1관, 별관→국방 2관(40%, 383명/938명)
※ 2위(13%) : 충무관/율곡관, 3위(10%) : 백두관/한라관, 4위(8%) : 호국관/충성관
◦ '07. 4 : 일일현안점검회의에 중간보고
◦ '07. 5 : 전문가의 추가 검토 및 직원공모 재실시 결정
□ 명칭선정 기준
① 국방부의 이미지를 잘 표현하면서, 각 건물명칭의 의미가 대등할 것
② 친근하고, 부르기 쉬워 직원들의 실제 활용도가 높을 것
③ 창조성, 진취성, 독창성을 담은 품위있는 명칭일 것
④ 영어명칭의 경우 외국인 방문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글로벌적인 의미를 담은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된 명칭일 것
※ 영어명칭은 국문의 영어번역, 또는 국문과 별개의 영어명칭 모두 가능합니다.
□ 공모기간 : ’07. 05. 7(월) ~5. 18(금), 2주간
□ 공모대상 : 국방부, 각군, KIDA, 국방부 직할기관의 전 장병 및 직원
□ 선정방법 및 시상내역
◦ 현재 별도로 네이밍 전문가에게도 의뢰한 상태이며,
전문가가 제시한 명칭안과 공동심사하여 최종적으로 채택되신 분에게
5 0 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드립니다.
◦ 최종채택안 및 2차 심사를 통과한 안에 대해서는 향후 ' 혁신평가회의'의 점수기준에
따라 혁신마일리지를 부여합니다.
(※ 단순히 응모만 하신 분들에게는 혁신마일리지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 응모방법 및 유의사항
◦ ① 국방정보센터(www.mnd.mil)의 [참여마당]- [투표 설문]에서 응모하시거나,
② 국방정보센터 초기화면 오른쪽 하단에 있는
[설문투표/조사]의 '참여하기'로 들어가시거나,
③ 지금 바로 ☞ 설문 참여하기 로 가세요.
◦ 6개 설문 모두에 응답한 경우만 심사대상이 됩니다.
최종 채택된 명칭을 제안한 자가 2명이상일 때에는 가장 먼저 응답 하신 분에게
시상합니다.
□ 문의 : 국방부 혁신기획팀 02-748-5513 (일반전화)/ 900-5513 (군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