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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창원시 도계동 남광수대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 2년간 군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제대를 한 아들 김진형의 엄마입니다.
떡이라도 해서 조촐한 파티도 하고 대장님께 인사도 드리고 싶었지만
여러가지 집안일이 겹쳐 찾아뵙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이렇게나마 대장님께
저의 가족의 감사한 마음을 작은 글이나마 적어볼 따름입니다.

진형이는 미국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를 그곳에서 보내고 한국에서 힘든 사춘기를 보냈습니다
고등학교때는 교환학생으로 일년간 미국에서 지내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정체감을 찾는 것도
쉽지는 않았던 아이에게 그래도 군대를 보낸다는 생각만큼은 망설임이 없었습니다.
군생활 2년이 앞으로의 긴 인생길에 분명 도움이 될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이었지만
남광수 대장님과의 매일매일의 일상을 통해 하루하루 변해가는 아들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으니
꼭 먼 훗날이 아니라도 저희는 늘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대장님의 열성으로, 아니 그 무엇보다 진정한 마음이 통하지 않았다면 사람이 사람을 변하게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춘 사람들은 주변에 얼마든지 있겠지만
인생 선배로써 때론 큰 형 같은 마음씨로 지난 이년간 아들을 훌쩍 성장시켜준
대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동대에서의 전문 업무를 제가 다 알 수는 없지만 작년 감사때 동대1등을 한 것을 봐도
아이들의 능력을 긍정적으로 발휘시키는 능력 또한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진형이는 군대와 사회생활을 다 경험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는 점에서도
행운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행운이 행운으로 이어져 마지막까지 감사의 마음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해주신 남광수 대장님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그 마음 계속 이어지길 바랄뿐입니다
뜨거운 열정과 사랑으로 베푸신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리며 그 젊은 마음으로 언제나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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