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옥길동에 사는 하태광입니다.
저희집은 경기도 광명시 옥길동 두길마을입니다 . 그곳에서 부모님이 농사를 지으십니다.
오늘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려 저녁 8시쯤 집근처 밭으로 가보았습니다.
밭은 목감천 바로 옆인데 아니나다를까 지대가 낮은쪽으로 물이 넘쳐 근처 밭이 침수되고 있었습니다.
저는 바로 119, 112에 신고하고, 광명시청 재난과에도 전화를 했습니다.
모두들 기다리라고만 할뿐 아무도 오지 않고 물은 계속 넘쳐 침수지역이 더 넓어지고 있었습니다.
군생활을 경험해 본 제가 생각해 낸것이 집근처 5705부대(5분대기조)였습니다.
곧장 부대 위병소로 가서 물이 넘쳐 밭이 침수되고 있으니 도와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채 1분도 걸리지 않고 4명의 군인이 내려와서 저와 현장으로 갔습니다. 그 중 한분의 신속하고 빠른 대처로 피해지역을 줄이고 둑을 쌓아 물이 넘친 곳을 막았습니다. 정말 위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작업을 하던 중 광명시청 재난과 직원2명이 나와 함께 포대에 흙을 담아 차곡차곡 쌓았습니다.
곧바로 5705부대 연대장님과 부대원 10여명이 더 오셔서 다 같이 폭우속에서 더 이상의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 둑을 쌓았습니다. 시청 직원들은 부대원들이 더 오니 다른 침수피해 현장으로 갔습니다.
1시간 반에 걸친 작업으로 더 이상 물이 넘치지 않도록 안전히 둑을 쌓아주신 부대원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5705부대의 빠른 도움이 아니었더라면 광명시 옥길동 두길마을 일대 하우스50여동이 물바다가 되어 농민들의 크나 큰 피해가 있었을것입니다.
늘 가까이에 있는 부대이고 매일 지나치지만 이렇게 큰 도움을 받고 나니 군의 힘이 더 위대하게 생각됩니다. 다시 한 번 광명시 옥길동 5705부대 연대장님이하 모든 부대원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집은 경기도 광명시 옥길동 두길마을입니다 . 그곳에서 부모님이 농사를 지으십니다.
오늘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려 저녁 8시쯤 집근처 밭으로 가보았습니다.
밭은 목감천 바로 옆인데 아니나다를까 지대가 낮은쪽으로 물이 넘쳐 근처 밭이 침수되고 있었습니다.
저는 바로 119, 112에 신고하고, 광명시청 재난과에도 전화를 했습니다.
모두들 기다리라고만 할뿐 아무도 오지 않고 물은 계속 넘쳐 침수지역이 더 넓어지고 있었습니다.
군생활을 경험해 본 제가 생각해 낸것이 집근처 5705부대(5분대기조)였습니다.
곧장 부대 위병소로 가서 물이 넘쳐 밭이 침수되고 있으니 도와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채 1분도 걸리지 않고 4명의 군인이 내려와서 저와 현장으로 갔습니다. 그 중 한분의 신속하고 빠른 대처로 피해지역을 줄이고 둑을 쌓아 물이 넘친 곳을 막았습니다. 정말 위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작업을 하던 중 광명시청 재난과 직원2명이 나와 함께 포대에 흙을 담아 차곡차곡 쌓았습니다.
곧바로 5705부대 연대장님과 부대원 10여명이 더 오셔서 다 같이 폭우속에서 더 이상의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 둑을 쌓았습니다. 시청 직원들은 부대원들이 더 오니 다른 침수피해 현장으로 갔습니다.
1시간 반에 걸친 작업으로 더 이상 물이 넘치지 않도록 안전히 둑을 쌓아주신 부대원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5705부대의 빠른 도움이 아니었더라면 광명시 옥길동 두길마을 일대 하우스50여동이 물바다가 되어 농민들의 크나 큰 피해가 있었을것입니다.
늘 가까이에 있는 부대이고 매일 지나치지만 이렇게 큰 도움을 받고 나니 군의 힘이 더 위대하게 생각됩니다. 다시 한 번 광명시 옥길동 5705부대 연대장님이하 모든 부대원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