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창원에 거주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올해 예비군 1년차로 72통신지원대대에 주관하에 동원훈련을 참가하였습니다.
처음 참가한 훈련이라 어떻게 좋더라.. 기준을 잡을수는 없지만, 정말 노력한 흔적이 보였습니다.
주둔지가 아닌곳에서 청소도 열심히 하고, 행여 예비군들 불편하지 않을까 신경쓴 부분이 역력했습니다.
생활관 내부에서도 오히려 예비군이 미안스러울정도로 친절히 대해주었으며, 비가와서 덥고 습한데도 짜증한번 내지않고 예비군들을 친절히 도와주었습니다.
특히, 교육준비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교환반장으로 교육을 전체적으로 준비한 이도선 중사는 제가 현역때 보았던 간부들처럼 철처히 교육 준비를
하였고, 그로 인해 군장비 내용을 완전히 잊어버린 제가 다시금 기억을 되찾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설문지에도 이와 비슷한 내용을 적었지만, 아무래도 그걸로는 부족한듯 느껴져 집에 오자마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아무쪼록 열심히 준비한 72통신지원대대에 좋은 평가가 있길 바라고, 다음해에 다시 만나게 되면 좋겠습니다.
올해 예비군 1년차로 72통신지원대대에 주관하에 동원훈련을 참가하였습니다.
처음 참가한 훈련이라 어떻게 좋더라.. 기준을 잡을수는 없지만, 정말 노력한 흔적이 보였습니다.
주둔지가 아닌곳에서 청소도 열심히 하고, 행여 예비군들 불편하지 않을까 신경쓴 부분이 역력했습니다.
생활관 내부에서도 오히려 예비군이 미안스러울정도로 친절히 대해주었으며, 비가와서 덥고 습한데도 짜증한번 내지않고 예비군들을 친절히 도와주었습니다.
특히, 교육준비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교환반장으로 교육을 전체적으로 준비한 이도선 중사는 제가 현역때 보았던 간부들처럼 철처히 교육 준비를
하였고, 그로 인해 군장비 내용을 완전히 잊어버린 제가 다시금 기억을 되찾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설문지에도 이와 비슷한 내용을 적었지만, 아무래도 그걸로는 부족한듯 느껴져 집에 오자마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아무쪼록 열심히 준비한 72통신지원대대에 좋은 평가가 있길 바라고, 다음해에 다시 만나게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