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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동원훈련간 느낌점
저는 지난 06년 07월에 전역한 예비역 중사 박용원이라고 합니다. 이번 09년 동원훈련 이 3번째 인데 개인적으로 느낌점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최근 북한 핵 실험에 따른 정보 감시태세 2단계로 격상, 동해상의 미사일 발사등 우리 사회가 혼란스럽고 전쟁 발발 위기라는것을 뉴스를 통해 알게된 상태에서 "동원훈련 참석"아라는것 은 처음에는 거부감을
느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특히 대대장님 안보교육 내용중 북한군 예비전력이 현역 군 포함 770만명에
이른다는 것을 듣고 두려운 마음은 더욱 극에 달했고 ,거부감을 느꼈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나의 동기들을
보았고 ,비록 한참 후배이지만 땀을 뻘뻘 흘리면서 노력하는 많은 특전맨들을 보면서 "내가 적극적이지
않으면 결고 적을 이길수 없고 내가족을 지킬수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즉 예비군들의
역활이 중요하다는 것에 대해 이번 동원훈련 을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역시절 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야전교범에 준한 내용 을 교육받지는앉았지만,교관및조교들이 핵심적인
교육에 의해 본전 생각이 나서 즉각 임무 수행 할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고 ,이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교관,조교 그리고 생활관 인솔 조교에게 감사 하면서 똑바로 통제 안 따라준 우리의 모습에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혹시라도 내년 에 또 들어와 그네들을 만나게 되면 확실하게 통제에 따를
약속하리라.........
한편 V-NQ라는 것을 이번 작계시행훈련을 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정말 취지가 좋아던 것 같았습니다.
시작하기 전 웃음체조를 위해 웃긴사진으로 교육분위기를 조성한 모교관은 우리 모두를주목시킬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또한 새롭게 알게 된 "덕분에"라는 철학은 우리팀이 모두의 노력으로
승리하여 좋은 성과를 얻는 원동력 이 되었습니다.다른때와 다르게 정말 하나될수 있었던 기회였고
지루하지 않은 교육을 받았다는 느낌이들었습니다.마지막으로 입소식때 아침6시30분에 들어와 배가
고팠을때 빵과 음료수를 지원해준 것에 "9여단은 동원훈련을 위해 세세한 것까지 많은 준비를 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고, 이번 동원훈련간 "나"자신,더 나아가 "우리"를 알게 해준 9여단장님 예하 모든 특전맨에게
다시 한 번 감사 드리며 간단히제 느낌점을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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