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동원훈련간 7중대 3소대장 임무를 수행한 예비역 중위 김기호 입니다.
2006년 전역해서 이번에 동원훈련 3년차를 맞이 했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동원훈련 일주일전부터 날짜및 교통편까지 상세히 알려주는 메일
문자메세지를 받고 너무나 편안 느낌으로 6월16일 출발 할수 있었습니다.
2박3일 짧은 시간에 전투복을 입고 훈련을 받고 통제된 시간들을 따른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지만 이상하게 이번 훈련에는 나도모르게 서둘게 되었습니다.
빨리 서두른 덕분으로 용산 동원훈련장 도착 시간은 6시35분 너무나 이른시간 이었습니다.
시간적 여유도 있고 복장을 다시 한번 점검 하고 위병소를 지나쳐서 중대로 향할 무렵
이른시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미소로 저를 맞아 주신 이용복 대대장님, 동대장님, 김나미 대위님을 보면서
아침 일찍 부터 서둘러서 오게된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서로 인사를 하고 기분 좋게 중대로 향하는데 가슴이 터질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작년과 틀리게 내부 전체를 리모델링 되었고 너무나도 화려해졌다는 점입니다.
깨끗해진 환경, 깔끔한 정돈은 우리를 위해 너무나 고생한 흔적이 보였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작은것부터 새심한 배려가 눈에 보였다는 점입니다.
사단마크를 실로 꿰매고 전투복, 헬멧에 스티커를 부착한 작년과 틀리게
사단마크는 손쉽게 클립으로 해서 전투복에 달수 있었으며, 명찰을 준비해 다는 준비는
저희 예비군들의 마음가짐을 바꿀수 있는 계기가 된듯 합니다.
세번째 이유는 자율참여형 동원훈련의 자리메김 입니다.
작년에 처음 도입 되서 시행 되고 있지만 이용복 대대장님, 김나미 대위님의
역활이 크게 작용 되서 마음을 저절로 움직이는 역활이 된듯 합니다.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개개인의 복장을 체크하시고 정이 팍팍 느껴지는 말한마디
자신도 피곤하시고 힘드시겠지만 우리를 먼저 생각해주는 마음은 적극적으로
동원훈련을 할수 있는 계기가 된듯 합니다.
네번째는 좋은여건으로 훈련 받을수 있는 교장 보수와 편의시설이 완벽한 점입니다.
작년 보다 많이 좋아진 교장, 천막을 이용해 그늘에서 휴식보장, 편의시설은
훈련마다 집중해서 할수 있는 여건이 된듯 합니다.
다섯번째 눈빛이 빛나고 무언가 하고자하는 의욕으로 훈련에 임해준 7중대 예비역들...
통제되고 힘든 훈련이지만 하고자하는 의욕을 보이며 잘따라와준 예비역들도 한몫 했습니다ㅋㅋㅋ
여섯번째 모든것을 웃음으로 답해준 이쁘고 깜찍한 조교들
날씨도 덥고 심한 장난에도 웃음으로 답해준 조교들 충분히 칭친 받아도 된다는 사실^^
일곱번째 이유는 이런 조건들로 인해 막강한 전투력을 보유한 계기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전술적행동, 훈련에 임하는태도, 강한 집중력은 예비역들이지만 120%로 전투력을 발휘...
2009년 동원훈련은 깨끗한환경, 세심한 배려, 현역, 예비역들의 조화가 만들어낸
훌륭하고 완벽한 동원훈련을 하게된 계기가 된듯 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고 너무나 좋은 환경속에서 훈련 받을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신
이용복 대대장님, 김나미 중대장님, 조교들께 다시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리고
오늘로 군생활 끝나시는 이용복 대대장님..
힘들고 지쳐있을때는 아버지 역활, 짜증내고 있으면 형님역활, 때로는 친구 역활까지
보여주신 당신의 마음으로 그동안 저희는 편히 쉴수 있었습니다.
전역하시더라도 좋은일만 있을꺼라는거 알고 있습니다.
건강유의하시고 한번 찿아 뵙겠습니다.
김나미 중대장님 긍정적인 사고, 강한 리더쉽^^ 밝은미소는 어느부대 가시더라도
잘하실꺼라 믿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소중하고 아름다운 시간들 보내게 해주신 56사단 218연대 7중대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리고 칭찬 받아도 된다는 사실을 전해 드리면서
사랑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사랑하고 고마웠습니다...
동원훈련간 7중대 3소대장 임무를 수행한 예비역 중위 김기호 입니다.
2006년 전역해서 이번에 동원훈련 3년차를 맞이 했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동원훈련 일주일전부터 날짜및 교통편까지 상세히 알려주는 메일
문자메세지를 받고 너무나 편안 느낌으로 6월16일 출발 할수 있었습니다.
2박3일 짧은 시간에 전투복을 입고 훈련을 받고 통제된 시간들을 따른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지만 이상하게 이번 훈련에는 나도모르게 서둘게 되었습니다.
빨리 서두른 덕분으로 용산 동원훈련장 도착 시간은 6시35분 너무나 이른시간 이었습니다.
시간적 여유도 있고 복장을 다시 한번 점검 하고 위병소를 지나쳐서 중대로 향할 무렵
이른시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미소로 저를 맞아 주신 이용복 대대장님, 동대장님, 김나미 대위님을 보면서
아침 일찍 부터 서둘러서 오게된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서로 인사를 하고 기분 좋게 중대로 향하는데 가슴이 터질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작년과 틀리게 내부 전체를 리모델링 되었고 너무나도 화려해졌다는 점입니다.
깨끗해진 환경, 깔끔한 정돈은 우리를 위해 너무나 고생한 흔적이 보였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작은것부터 새심한 배려가 눈에 보였다는 점입니다.
사단마크를 실로 꿰매고 전투복, 헬멧에 스티커를 부착한 작년과 틀리게
사단마크는 손쉽게 클립으로 해서 전투복에 달수 있었으며, 명찰을 준비해 다는 준비는
저희 예비군들의 마음가짐을 바꿀수 있는 계기가 된듯 합니다.
세번째 이유는 자율참여형 동원훈련의 자리메김 입니다.
작년에 처음 도입 되서 시행 되고 있지만 이용복 대대장님, 김나미 대위님의
역활이 크게 작용 되서 마음을 저절로 움직이는 역활이 된듯 합니다.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개개인의 복장을 체크하시고 정이 팍팍 느껴지는 말한마디
자신도 피곤하시고 힘드시겠지만 우리를 먼저 생각해주는 마음은 적극적으로
동원훈련을 할수 있는 계기가 된듯 합니다.
네번째는 좋은여건으로 훈련 받을수 있는 교장 보수와 편의시설이 완벽한 점입니다.
작년 보다 많이 좋아진 교장, 천막을 이용해 그늘에서 휴식보장, 편의시설은
훈련마다 집중해서 할수 있는 여건이 된듯 합니다.
다섯번째 눈빛이 빛나고 무언가 하고자하는 의욕으로 훈련에 임해준 7중대 예비역들...
통제되고 힘든 훈련이지만 하고자하는 의욕을 보이며 잘따라와준 예비역들도 한몫 했습니다ㅋㅋㅋ
여섯번째 모든것을 웃음으로 답해준 이쁘고 깜찍한 조교들
날씨도 덥고 심한 장난에도 웃음으로 답해준 조교들 충분히 칭친 받아도 된다는 사실^^
일곱번째 이유는 이런 조건들로 인해 막강한 전투력을 보유한 계기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전술적행동, 훈련에 임하는태도, 강한 집중력은 예비역들이지만 120%로 전투력을 발휘...
2009년 동원훈련은 깨끗한환경, 세심한 배려, 현역, 예비역들의 조화가 만들어낸
훌륭하고 완벽한 동원훈련을 하게된 계기가 된듯 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고 너무나 좋은 환경속에서 훈련 받을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신
이용복 대대장님, 김나미 중대장님, 조교들께 다시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리고
오늘로 군생활 끝나시는 이용복 대대장님..
힘들고 지쳐있을때는 아버지 역활, 짜증내고 있으면 형님역활, 때로는 친구 역활까지
보여주신 당신의 마음으로 그동안 저희는 편히 쉴수 있었습니다.
전역하시더라도 좋은일만 있을꺼라는거 알고 있습니다.
건강유의하시고 한번 찿아 뵙겠습니다.
김나미 중대장님 긍정적인 사고, 강한 리더쉽^^ 밝은미소는 어느부대 가시더라도
잘하실꺼라 믿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소중하고 아름다운 시간들 보내게 해주신 56사단 218연대 7중대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리고 칭찬 받아도 된다는 사실을 전해 드리면서
사랑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사랑하고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