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근번 수방사 10방공단 502대대에서 동원훈련을 받은 예비역 중사 나광석 임니다.
제가 이렇게 국방부 홈페이지에 글을 남기게 된것은 동원훈련을 하며 참 좋운신분을 뵈서친창을 할려고
이렇게 글을 씀니다.
근번 예비군동원훈련때 우리들을 지도해준 502대대 최영식 상사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입대하는 이참에 모든 예비군들은 인상을 쓰면서 입소을 하는데 최영식 상사는 웃는 얼굴로 저희들을
방겨 주었습니다. 참 기분이 묘했습니다.
훈련도중에는 오랜만에 신는 군화로 발에 물집이 생긴 예비군이 나오자 직접 남의 발을 만지면 치료해주는
모습을 보고 감동 받게 되었습니다. 저도 현역시절에 그정도까지는 못해서 최영식상사을 보면서 아쉬운
군생활을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 빡빡한 일정과 계속되는 교육훈련으로 조금 힘들긴 했지만 교육도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퇴소후 돌아보니 과거 군 생활하던 부대가 생각나기도 했고, 가물가물하던 군장비 및 무기들이 생각나서
정말 즐거웠던 동원 훈련이었다고 생각함니다.
제가 이렇게 국방부 홈페이지에 글을 남기게 된것은 동원훈련을 하며 참 좋운신분을 뵈서친창을 할려고
이렇게 글을 씀니다.
근번 예비군동원훈련때 우리들을 지도해준 502대대 최영식 상사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입대하는 이참에 모든 예비군들은 인상을 쓰면서 입소을 하는데 최영식 상사는 웃는 얼굴로 저희들을
방겨 주었습니다. 참 기분이 묘했습니다.
훈련도중에는 오랜만에 신는 군화로 발에 물집이 생긴 예비군이 나오자 직접 남의 발을 만지면 치료해주는
모습을 보고 감동 받게 되었습니다. 저도 현역시절에 그정도까지는 못해서 최영식상사을 보면서 아쉬운
군생활을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 빡빡한 일정과 계속되는 교육훈련으로 조금 힘들긴 했지만 교육도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퇴소후 돌아보니 과거 군 생활하던 부대가 생각나기도 했고, 가물가물하던 군장비 및 무기들이 생각나서
정말 즐거웠던 동원 훈련이었다고 생각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