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간의 동원훈련에 참가했습니다.
3년차임에도 동원은 처음인지라 2박3일을 어떻게 보내나 생각도 했지만 정말 빠르게 지나간 시간이었습니다.
날씨도 마지막날을 제외하고는 햇빛도 많이 없어서 괜찮았고, 다른 아저씨들과도 많이 친해져서
정말 재밌게 훈련받고 왔습니다.
특히 김홍윤 중대장님이 마음편하게, 워낙 통제도 잘 해주시고 싫은내색, 귀찮은내색 한번 비치지 않고
항상 웃으면서 얘기해주셔서 8중대 동원장병들이 더 잘 따르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완전 동안이기도 하시고 ㅋㅋ
그리고 퇴소식때 대대장님 훈시때 대대장님이 "눈물이 다 나오려 합니다" 라고 말씀하시고 마지막에
절도있는 경례하셨을때 정말 멋있었습니다.
짧은 일정이지만 준비하고, 동원선배들 뒷바라지 하느라 애쓴 50일 남은 태훈이 외 민기, 용선이, 백범,
경균이 등등 현역들 고생많았고, 중대장님 감사했습니다.
내년에 또 뵐수 있으면 합니다.
3년차임에도 동원은 처음인지라 2박3일을 어떻게 보내나 생각도 했지만 정말 빠르게 지나간 시간이었습니다.
날씨도 마지막날을 제외하고는 햇빛도 많이 없어서 괜찮았고, 다른 아저씨들과도 많이 친해져서
정말 재밌게 훈련받고 왔습니다.
특히 김홍윤 중대장님이 마음편하게, 워낙 통제도 잘 해주시고 싫은내색, 귀찮은내색 한번 비치지 않고
항상 웃으면서 얘기해주셔서 8중대 동원장병들이 더 잘 따르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완전 동안이기도 하시고 ㅋㅋ
그리고 퇴소식때 대대장님 훈시때 대대장님이 "눈물이 다 나오려 합니다" 라고 말씀하시고 마지막에
절도있는 경례하셨을때 정말 멋있었습니다.
짧은 일정이지만 준비하고, 동원선배들 뒷바라지 하느라 애쓴 50일 남은 태훈이 외 민기, 용선이, 백범,
경균이 등등 현역들 고생많았고, 중대장님 감사했습니다.
내년에 또 뵐수 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