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단국대학교 소속으로 예비군 훈련을 55사단 예비군 훈련장에서 받았습니다.
특수대학원을 다니는지라 이전까지는 일반 예비군 훈련을 받다가 이번에는 처음으로 대학교 관련 예비군 훈련을 받았습니다.
성함은 생각이 안나지만, 대대장님의 긍정적인 가치관이 기억에 남습니다.
평소에는 점잖다가도 군복만 입으면 유치해지는 예비군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놓으실 때도 속 시원했고요.
또한, 교관들께서 학교 선배시고, 좋아하는 학교 출신이시다보니
전체적으로 호감가는 예비군 훈련이었습니다.
물론, 후배 장병들도 비오는 날 고생 많았습니다.
언제나 건승하시는 55사단 되시기 바랍니다.
특수대학원을 다니는지라 이전까지는 일반 예비군 훈련을 받다가 이번에는 처음으로 대학교 관련 예비군 훈련을 받았습니다.
성함은 생각이 안나지만, 대대장님의 긍정적인 가치관이 기억에 남습니다.
평소에는 점잖다가도 군복만 입으면 유치해지는 예비군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놓으실 때도 속 시원했고요.
또한, 교관들께서 학교 선배시고, 좋아하는 학교 출신이시다보니
전체적으로 호감가는 예비군 훈련이었습니다.
물론, 후배 장병들도 비오는 날 고생 많았습니다.
언제나 건승하시는 55사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