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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전군은 들으라~ (56사단 218연대 1대대 칭찬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받는 동원훈련
08년과 다르게 09년도에는 훨씬 개선된 예비군 시설을 볼 수 있었다.
현 사단장님의 지휘아래, 예비군을 위해 이렇게 많은 예산과 인력을 투자했다는 것에 대해 사뭇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유인 즉 예비군은 군의 핵심이라고 하면서, 그것이 국가적으로 시행된 적은 지금까지 한번 도 없었다. 각종 마일즈 장비는 물론이고 서바이벌 게임 등 갖가지 프로그램을 동원했지만 단 한번도 제대로 된 시설과 장비를 갖춰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56사단 218연대 동원 예비군 훈련은 그야말로 훌륭했다. 시스템? 훈련 강도? 그것이 아니다. 핵심은 바로 군이 항상 외치던 핵심 인력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를 실천했다는 것이다.

예비군을 야비하다고 해서 야비군 이라고 한다고 한다. 야비하게 훈련을 피하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국가는 얼마나 예비군에게 투자를 했는가를 돌아봐야 할 일이다. 군대의 핵심이라고 누누이 말한다. 핵심이면 핵심을 위해 투자하길 바란다. 그러한 면에 있어서 56사단 218연대 1대대의 이번 예비군 훈련을 정말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깨끗한 장소 제공을 위해 노력한 사단장님의 결단, 전 군에 퍼지길 바란다. 단순히 예비군에게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현역 병사에게 까지도, 단지 장비에만 국한 될 것이 아니라 군인을 위한 투자가 반드시 필요할 사항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번 56사단 218연대 1대대의 동원훈련은 작년과는 확실히 다른 성과가 있을 것이다. 눈에 보이는 수치가 아니라 통계를 낼 수는 없겠지만, 돌아서는 예비군들의 마음에는 정말 재밌게 훈련 받았다는 마음이 들었을 것이다. 우리 군은 눈에 보이지 않는 이러한 수치에도 귀를 기우릴 필요가 있다.

24시간 부대를 떠나지 않으셨는지 2박 3일 훈련이 끝날 때까지 218연대 1대대 대대장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또한 예비군을 이해하기 위해 각종 훈련 및 편의를 제공해준 1중대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예비군을 위해서 정말 고생 많았던 병사들에게 고맙고 특히 내 전령을 맡았던 오윤수 상병, 성실함을 몸소 실천 해줘서 정말 고마웠고 예비군을 위해 늘 분주했던 김현태 상병, 묵묵히 본인의 임무에 충실했던 김수기 일병에게 그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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