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 5월 14일 2박 3일간 삼도훈련장에서 북구대대 동원훈련이 있었습니다.
여단장님께서는 오랜 군생활로 무릎연골 수술을 하시고도 목발짚고 안보교육을 하셨고, 대대장님은 안보교육이나 정신교육 사이사이 쉬는 시간에 색소폰을 연주하셔서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시간을 재미있게 해 주셨습니다.
입소할 때 입구에서부터 준비를 많이 했구나라는 느낌이 들었고 훈련 사이사이 생일자를 위한 깜작 이벤트, 모범예비군에 대한 즉석 표창, 대대장님의 연주에 맞춘 일용이의 노래 등의 색다른 아이디어도 정말 훌륭했습니다.
또한 간부들의 훈련열의는 정말 최고 였습니다.
중대장님들은 목이 쉴 정도로 열심히 지휘하셨고, 대대장님도 항상 예비군 병력과 같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소속했던 12중대 중대장님 그리고 조교들, 뺀질거리는 예비군들을 이끌고 열심히 훈련하고 좋은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서로 친형처럼 동생처럼 짖굳은 장난도 서로 이해하며 그렇게 훈련하다 보니 예비군들도 자율적으로 훈련에 동참하고 질서있는 훈련이 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아이디어로 예비군들의 자율적인 훈련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 주시고 내년 훈련에 서로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조교들아 고생했다~
31사단 503여단 3대대 칭찬합니다. 31사단 503여단 3대대 화이팅!!
여단장님께서는 오랜 군생활로 무릎연골 수술을 하시고도 목발짚고 안보교육을 하셨고, 대대장님은 안보교육이나 정신교육 사이사이 쉬는 시간에 색소폰을 연주하셔서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시간을 재미있게 해 주셨습니다.
입소할 때 입구에서부터 준비를 많이 했구나라는 느낌이 들었고 훈련 사이사이 생일자를 위한 깜작 이벤트, 모범예비군에 대한 즉석 표창, 대대장님의 연주에 맞춘 일용이의 노래 등의 색다른 아이디어도 정말 훌륭했습니다.
또한 간부들의 훈련열의는 정말 최고 였습니다.
중대장님들은 목이 쉴 정도로 열심히 지휘하셨고, 대대장님도 항상 예비군 병력과 같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소속했던 12중대 중대장님 그리고 조교들, 뺀질거리는 예비군들을 이끌고 열심히 훈련하고 좋은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서로 친형처럼 동생처럼 짖굳은 장난도 서로 이해하며 그렇게 훈련하다 보니 예비군들도 자율적으로 훈련에 동참하고 질서있는 훈련이 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아이디어로 예비군들의 자율적인 훈련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 주시고 내년 훈련에 서로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조교들아 고생했다~
31사단 503여단 3대대 칭찬합니다. 31사단 503여단 3대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