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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추억..그리고 65보병사단1대대
안녕 하십니까 이번 65사단 1대대에서 5월6일부터8일까지 교육을 받은 예비군입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훈련간 노력하며 땀흘리는 병사들의 모습을 보며 놀라운 모습과 노력,성과를 보아서 입니다. 먼저 병사들의 희생하는 모습에서 너무 고마웠습니다.경기도 연천이 기온차이가 엄청 심하다는 걸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낮에. 무덥고 밤엔 춥고 ..감기걸리기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밤이 되자 예비군전역자분들이 추위를 느끼며 침낭을 찾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자 우리의 추위를 예상한 건지 추위를 대비해서 침낭을 챙겨주고 미처 준비 못한 (수건, 옷, )것을 자신의 것으로 빌려주며 매번 교육을 갔다오면 불편한 점이 없는지 생활관별로 물어보고 건강을 챙겨주는 모습에 너무 고맙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놀란 점은 전역을 앞둔 병장이고 이등병이고 모두가 함께 뛰며 땀흘리며 뛰는 모습과 지겨움으로 지루함으로 가득찬 훈련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주었던 것입니다. 뜨거운 태양볕에 오래 있다보면 병사분들도 짜증이 날 듯한데 오히려 웃어주는 모습 ..생활관오면 예비군과 함께 웃으며 이야기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저와 함께 생활한 예비군분들 모두가 나갈 떈 웃으며 조교에게 "너희 때문에 2박3일 즐겁게 보내고 간다"라고 한결같이 이야기한 모습이 생각납니다. 제가 아는 예비군 훈련은 지겹고 따분하고 하기싫은 훈련이지만 이번엔 보람과 웃음 추억을 가져간다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특히 자율참여형 훈련에서 예비군간에 대화의 시간이 있는데 이 시간을 통해 같은 생활관 예비역과도 친분을 쌓는 시간이 있어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그리고 주특기 병기본 ..은 재미없고 지겨운 교육이라는 생각이 있던 저를 이렇게 설명하니깐 재미있네...라고 생각을 바꿔준 교육도 많았습니다. 머리속에도 잘 들어왔습니다. 뜨거운 햇살속에서도 뛰고 땀흘리고 예비군을 챙겨주신 65사단 1대대 병사 여러분 좋은 추억,훈련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잘 챙겨주신 점도 감사드립니다. 저희 생활관을 챙겨주고 건강을 챙겨주신 전역일주일 남은 장철윤 병장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조금만 국가를 위해 힘써 주시고 항상 화이팅!!!입니다. 땀흘리며 웃는 모습.. 사회 생활에서도 중요한 점 배워갑니다. 이번 훈련을 위해 힘쓰신 간부님 병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내년에 또 뵙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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