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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과 관련한 일부 종교단체의 발언」에 대한 국방부 입장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과 관련한 일부 종교단체의 발언」에 대한 국방부 입장

 

◦ NLL은 지난 60여 년간 우리 軍이 피로써 지켜 온 실질적인 해상경계선이며, NLL 이남 해역에서 실시하는 사격훈련은 대한민국 영해수호를 위한 정당한 방어훈련임.

 

◦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3년 전인 2010년 11월 23일, 우리 영해에서 실시한 정상적인 사격훈련을 빌미로 삼아 ‘연평도 포격도발’을 자행하여 우리 軍 장병 2명과 무고한 국민까지 희생시켰음. 이는 명백한 침략행위이며 反인륜적 행위였음.

 

◦ 또한, 이에 앞서 2010년 3월 26일 발생한 ‘천안함 피격사건’도 북한 잠수정이 우리 영해에서 정상적인 활동을 하는 해군 함정에 대해 어뢰공격을 감행하여 우리 軍 장병 46명을 희생시킨 불법적인 무력도발이었음.

 

◦ 이와 관련한 최근 일부 단체의 발언은 북한의 도발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국가 안보의식 및 軍의 사기를 저하시킴은 물론, 우리 국민의 NLL 수호의지에 악영향을 초래하는 것이며, 또한,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한 장병과 국민 희생자, 그리고 유가족들에게 모욕감을 주는 非이성적인 행위로 결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임.

 

◦ 국방부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말이 아닌 단호한 행동으로 도발원점과 지원세력은 물론 그 지휘세력까지 가차 없이 응징할 것임.

 

2013. 11. 24.

국방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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