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과 4월 18일에 같은 생활반에 입소한 훈련병이 코로나에 감염되어, 저희 아들이 1주일간 격리되고 말았습니다.
안그래도 낯선 환경과 군대라는 두려움에 힘든 훈련소 생활에 멘붕에 빠져버리고 말았습니다.
너무 힘들어 하는걸 보신후 면담하시고 나서 엄마인 저와 전화 연결을 해주셨습니다.
그후 제 아들은 맘의 안정을 찾고 잘 지내게 되었고, 집에서 맘을 졸였던 저는 안수환 중사님 덕분에 한결 맘을 놓고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궁금할까봐 한번씩 문자도 주시고, 저희 아이에게도 더 말을 걸어주시고 관심을 주셨다고 하셔서 감사한 마음 어떻게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수료식날 베레모 각 잡아 주시며 "거봐, 할수 있잖아."라고 하셨다는 말을 어제 듣고 고맙고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글 몇자 써봅니다.
안그래도 낯선 환경과 군대라는 두려움에 힘든 훈련소 생활에 멘붕에 빠져버리고 말았습니다.
너무 힘들어 하는걸 보신후 면담하시고 나서 엄마인 저와 전화 연결을 해주셨습니다.
그후 제 아들은 맘의 안정을 찾고 잘 지내게 되었고, 집에서 맘을 졸였던 저는 안수환 중사님 덕분에 한결 맘을 놓고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궁금할까봐 한번씩 문자도 주시고, 저희 아이에게도 더 말을 걸어주시고 관심을 주셨다고 하셔서 감사한 마음 어떻게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수료식날 베레모 각 잡아 주시며 "거봐, 할수 있잖아."라고 하셨다는 말을 어제 듣고 고맙고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글 몇자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