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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국군수도병원 고맙습니다
2022년 7월 18일 월요일 친정엄마는 68세의 기저질환을 갖은 코로나 환자로(고혈압.고지혈증.기관지확장증) 국군수도병원 응급실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엄마는 코로나 확진을 받으시고 5시간정도후 급격하게 호흡곤란과함께 언어의 어눌함(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상태로)으로 119를 통해 서울에 병상이 없다는 이유로 분당에 있는 국군수도병원까지 이송하게 되었고 18일 당일 늦은밤 10시쯤 응급실 도착해서 새벽 12시30분이 되서야 뇌 mri와 피검사등을 할수 있었습니다. 코로나확진환자로 격리대상이었기때문에 검사받으러가는 1분도 안되는 짧은시간 엄마를 볼수 있었고 그 문틈사이로 새벽12시30분 저희 삼남매를 알아보지 못하시고 눈의초점조차 없으시고 양손가락은 마비가되신듯 구부러져 있었습니다 누가봐도 뇌졸증이 오신것처럼 보이는 위급한 상황이었습니다.
국군수도병원 은 저희 민간인들에게는 매우 낮선곳이었기에 더...불안했습니다. 하지만...군의관님?(호흡기내과?)의 의료지시와 빠르게 대처해주시는 간호사님들이 계셔서 저희 친정엄마는 7월25일 7일간의 격리를 마치고 퇴원예정에 있습니다. 중간에 갑자기 열이오르고 혈압이 오르셔서 또다시 뇌졸증처럼 오실까봐 노심초사 병원이전까지 고려했으나 다시금 안정을 찾으시는 엄마를 보고 국군수도병원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독방으로 격리되어 있는 친정엄마에게 늘 따뜻한 말씀과 위로와...안심을 주시고 작은공간에 답답함을 느낀 엄마를 직접동행하면서 까지 따뜻하게 대해주신 대승희 간호 장교님!! 너무 감사합니다!! 새벽늦게까지 문자를주시고...드시고 있는약부터 세세하게 살펴주셨던 그 따뜻함때문에 저희 엄마가 완전하게 회복되어서 퇴원을 앞두고 계십니다.
또한 키큰 대위님? 이라고 엄마가 부르시는 김양중 간호 대위님!!!
늘 좋아지고 계신다며!! 따뜻하게 위로해주시고 주사도 잘 놓아주시며 안심시켜주신다고 엄마는 눈물이 난다고까지 이야기하셨습니다!! 또... 여자 간호사님들 제가 이름을 다 알순 없지만!!! 너무감사드립니다!!!! 평생잊지않고 살겠습니다,
감사함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대승희장교님!! 김양중 대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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