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방부

충성! 56사단 216연대 2대대 은평구 기동대 상병 신준희입니다!

항상 아버지 처럼 대해주시고 항상 걱정해주시는 저희 기동대장님에 대해서 칭찬하려 합니다..
저는 저희 부모님께서 이혼을 하셔서 몸이 편치않으신 어머님혼자 직장에 다니시며, 여동생과함께 넉넉치 않게 살고있습니다. 이런 가정 속에서 저는 고등학교도 잘 나가지 않고 고등학교 자퇴를 한 후에 예전에 앓았던 폐결핵으로 신체등급 3급을 받아, 상근예비역으로 입대하여 이윤태 기동대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제가 기동대에서 적응을 잘 못해 실수도 많아 군 생활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기동대장님께서는 하루하루 제 집안 및 가족들에 대해서도 본인 일처럼 관심가져주셨습니다. 그러던 중 기동대장님께서 저희 집에 방문하셔서, 제 상황을 보시고는, 주위 인맥을 동원하여 저소득층을 위한 동사무소 혜택 등을 직접 알아봐 주시고 도와주셨습니다. 사실, 저는 그런 혜택이 있는것도 잘 몰랐는데, 기동대장님께서 적극적으로 알아봐주시고, 항상 저를 아들처럼 생각해 주셔서, 저는 군생활에 점점 적응해 나갔고, 고등학교도 잘 안나가던 제가 대침투호국훈련에서 모범병사로 표창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폐결핵을 앓았던 제게 건강에 대한 관심도 많이 가져주셔서, 구청 보건소에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으라고 권유도 해 주셨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완쾌되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기동대에서 함께 일하는 기혼병사인 임경택 상병에게도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처음엔 동료들보다 나이가 많아 군생활에 적응하기 힘들어 보였지만, 지금은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잘 해내고 있습니다.한 가정의 가장인 임경택 상병에게 생계를 위한 아르바이트도 적극적으로 알아봐 주시고, 매일 힘든점을 물어봐 주시며, 아들처럼 돌봐 주십니다.

한편, 함께 일하는 막내 한종훈 일병에게는 항상 목표지향적 자기계발을 강조하시며, 올해 초에는 목표하던 국어능력인증시험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본인보다도 병사들의 건강을 먼저 물어보며, 하루하루를 가족과 같은 분위기로 이끌어 주시는 이윤태 기동대장님! 정말, 폐인같은 생활을 했던 저를 성실한 모범 병사로 만들어 주신 1등 공신이십니다.
그래서 저희 이윤태 은평구 기동대장님을 칭찬합니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