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로 5년차인 예비군입니다
장기출타 문제로 상담하고자 왕조1동대에 전화를 했는데
마침 시간이 점심시간이었습니다
식사시간이라 정말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후배님께서 싫은내색 하나없이 너무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셨고
제 이름까지 기억해주셔서 이루 말할수 없이 고마웠습니다.
예비군 훈련장에 가보면 대부분이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하듯이
훈련의 의무는 소홀히하고 자신의 권리만 찾는 일이 많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들중 하나였다고 숨기지 않고 말합니다.
하지만 내 자신이 소중한 만큼 상대방도 소중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어차피 해야할 의무라면 마지못해 하기보다는 최선을 다 하는것이
제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도 그리고 모군의 위상과 명예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쓴 글을 읽는 선후배님들께 "무릇 대장부라면 자신이 어느 지위,
어느 위치에 있든간에 상대방을 존중할 줄 아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이만 줄입니다.
장기출타 문제로 상담하고자 왕조1동대에 전화를 했는데
마침 시간이 점심시간이었습니다
식사시간이라 정말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후배님께서 싫은내색 하나없이 너무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셨고
제 이름까지 기억해주셔서 이루 말할수 없이 고마웠습니다.
예비군 훈련장에 가보면 대부분이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하듯이
훈련의 의무는 소홀히하고 자신의 권리만 찾는 일이 많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들중 하나였다고 숨기지 않고 말합니다.
하지만 내 자신이 소중한 만큼 상대방도 소중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어차피 해야할 의무라면 마지못해 하기보다는 최선을 다 하는것이
제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도 그리고 모군의 위상과 명예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쓴 글을 읽는 선후배님들께 "무릇 대장부라면 자신이 어느 지위,
어느 위치에 있든간에 상대방을 존중할 줄 아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