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사단 신병 교육대 9중대 중대장님과 교관님 카페 운영자 당직부관 등 9중대원 모두를 칭찬합니다.
훈련 3주차에 있는 133번 박민교 훈련병의 엄마입니다.
군에 입대 시키고 염려와 걱정으로 안타까워 할 훈련병들을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군에서의 훈련일정과 적응해 가는 과정, 훈련 상황별로 안전한 종료까지 카페를 통해, 매일같이 또는 위험한 훈련후에는수시로 공지해 주시어, 볼 수 없고 알 수 없는 아들의 훈련과정을 상상해 보고 안도 할 수 있답니다.
가끔은 카페에 사진도 올라와 군복입고 검게 탄 아들의 모습도 아쉽지 않게 볼 수 있고, 카페 우체통을 통해 아들에게 글도 보낼 수 있어 너무너무 안심이 되고 행복하답니다.
가정에서 응석만 부리고 사회에서 제 멋대로 생활했을 어수룩한 훈련병들에게도 형처럼, 때론 부모처럼 살펴주시고 챙겨주시는 마음씀에, 훈련은 힘들더라고 정신적으로 불안해 하진 않을거라는 믿음이 갑니다.
5주간 훈련과정이 끝나면 의젓하고 멋진 참 군인이 되어 있을거라고 기대합니다.
27사단 9중대 중대장님과 9중대 부관 및 교관 여러분 감사합니다.ㅣ
훈련 3주차에 있는 133번 박민교 훈련병의 엄마입니다.
군에 입대 시키고 염려와 걱정으로 안타까워 할 훈련병들을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군에서의 훈련일정과 적응해 가는 과정, 훈련 상황별로 안전한 종료까지 카페를 통해, 매일같이 또는 위험한 훈련후에는수시로 공지해 주시어, 볼 수 없고 알 수 없는 아들의 훈련과정을 상상해 보고 안도 할 수 있답니다.
가끔은 카페에 사진도 올라와 군복입고 검게 탄 아들의 모습도 아쉽지 않게 볼 수 있고, 카페 우체통을 통해 아들에게 글도 보낼 수 있어 너무너무 안심이 되고 행복하답니다.
가정에서 응석만 부리고 사회에서 제 멋대로 생활했을 어수룩한 훈련병들에게도 형처럼, 때론 부모처럼 살펴주시고 챙겨주시는 마음씀에, 훈련은 힘들더라고 정신적으로 불안해 하진 않을거라는 믿음이 갑니다.
5주간 훈련과정이 끝나면 의젓하고 멋진 참 군인이 되어 있을거라고 기대합니다.
27사단 9중대 중대장님과 9중대 부관 및 교관 여러분 감사합니다.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