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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안심주는 친절로 신뢰받는 군대
아들이 군에 간지 한달 보름만에 부산에서 서울 과천까지 첫면회를 가게 되었다
부산에 있는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고 과천 00대대에 자대배치 받았다는 아들의 반가운 전화를 받고, 몹시 궁금하던 차에 행보관님의 전화가 왔다.

“아드님은 2주일간의 자대 적응기간이라 아직 본격적인 임무는 주어지지 않고 있지만, 면회는 올 수가 있습니다, 만약 부대 오시는 길은 네비게이션에 나타나 있지 않기 때문에 다시 전화주시면 오시는 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모든 부모 마음은 다 그러하듯이, 그래도 좋은 부대에 배치 받아 아들이 건강하게 잘 적응하는 지, 선임들을 잘 만나 맡은 임무를 잘 수행할 수 있을 지 걱정이 되었다.

또한 행보관님이 000 이병은 건강하고, 적응을 잘 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면회, 외박, 휴가에 대한 규정들을 일러주며, 어떻게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던 중에, 우리들의 걱정스러운 애기를 듣고 행보관님께서 다정다감하게 말하였다. “저도 자식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장병들을 보살핍니다“라는 말에 너무 감사하고 안심이 되었다.

우리 가족들은 아들을 보기 위해 새벽에 일찍 일어 나서 천리되는 면회길을 나서게 되었다. 자가 운전으로 부산에서 과천까지 왔지만, 부대의 위치는 네비게이션에도 나타나지 않고, 표지판도 없기 때문에 부대를 찾기는 매우 어려웠다. 행보관님께 전화를 걸었다.

마침 토요일 휴무일이라 행보관 가족들과 외출하고 있는 것 같았지만, 장시간의 전화로 로타리, 사거리, 좌회전길을 안내해 주어서 부대로 들어 갈 수 있었다.
드디어 반갑고, 늠늠한 아들 얼굴을 보게 되었다.

이것뿐만 아니라, 아들 교정기 보철이 떨어져서 어떻게 해야할 줄 모른다고 하였는 데, 행보관님이 통합병원에서 응급처치하고, 휴가 다녀와서 치료하는 방법을 세심하게 알려주셨다.

일일이 전화로 장병의 부모를 안심시키고, 사생활을 희생하면서까지 친절하고 세심한 행보관님께 정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 행보관님은 바로 국군지휘통신사령부 1통신단 50대대 2중대 유문상 원사입니다.

이러한 군인이 있으므로 국민들은 군대를 신뢰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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