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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영주대대를 칭찬합니다
3월 31일날 훈련을 받은 예비군입니다.
시간이 조금은 지났지만 그때 고마움을 전하려고 합니다.

대구에서 훈련을 받았다가 처음으로 영주에서 예비군 훈련을 받게 되었습니다.
비록 오늘 훈련은 힘들었지만 영주대대 간부들과 조교들의 따스한 마음을 느낄수 있는 기분 좋은 하루
였습니다. 훈련을 위해 노력하는 간부들의 모습에 감동하여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예비군 훈련을 받는 것은 신성한 일임에 틀림없지만 먹고 살기
빠듯한 요즘같은 시기에는 이렇게 부대에 와서 좋은 맘으로 훈련을 받기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 영주대대장의 안보교육을 듣고 급변하는 정세와 안보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훈련을 열심히 받아야겠다는 마음의 각오를 했습니다.
그리고 대대장님의 웃음치료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요즘 사회에서 사람들 사이에 웃음을 많이 볼수없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아셨는지 웃음치료법을 가르쳐 주면서 좋은 시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서로간의 서먹서먹한 분위기도 풀어졌고 웃다보니깐 제 기분도 좋아지는것 같았습니다.
작은것까지 신경쓰시는 대대장님이 멋져 보였습니다.
또한 대대장님을 비롯한 간부들 모두가 예비군의 건의를 적극 수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였고 정말 친절하게 해주셨어 감사했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시종일관 훈련장에서 예비군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함께 훈련을 위해 애써 주시는 모습에 모든 예비군들이 진지하게 훈련에 임하였고 훈련시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대대장님 덕분에 신바람 나는 훈련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시설 또한 최고 였습니다. 부대 입구 들어 갈때 부터 부대가 참 꺠끗하게 잘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어고 강당 또한 그러 했습니다. 향방교장도 최신식 장비로 잘 갖추어 있었습니다. 사격을 할때 표적판이 움직이는 것은 그때 처음 보았던것 같습니다. 저는 가지고 가려고 했는데 후배가 있으면 온다고 그래서 ... 멋졌습니다. 예비군 5년차이지만 이런 훈련장은 처음 본것같습니다.
서발이버 훈련시에도 안전을 위해 철저하게 교육하시는 교관과 조교 덕분에 즐겁고 안전한 훈련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준비와 배려로 즐겁게 훈련할수 있도록 애써주신 영주 대대장님과 부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영주대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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