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6일은 아들을 군어보낸 아버지로 아들이 군복무를하고 있는 부대의 대대장님의 초청으로 아버지특강을 대대의 모든장병들을 대상으로 강의를하고 장병들도 만나고 대대장님과 대화중에 군대가정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시는 모습들을 듣고 봄으로 잔잔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물론 이추운날에 주이진 임무를 완수하기 위하여 수고하는 모든 장병들도 한결같으리라 믿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즌이라 이날도 여러가지 검열로 늦은 시간까지 현장에서 수고하는 모습을보고 세상에서 누구도 알아주는 사람없어도 불평없이 소임을 다는 중대장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간부들에게 일일이 챙기면서 한해 부대를 사고없이 이끌어올수 있도록 그동안의 노고를 취하하며 고마워하시는 대대장님의 모습도 보았습니다. 부대원을 사랑으로 실천하며 부대원을 책임지시겠다는 그말씀이 지금도 귀에쟁쟁합니다. 그리고 기꺼이 아버지를 불러서 까지도 장병들에게 메세지를 전하게 하신 대대장님 배려에 감사를드립니다. 내평생에 잊지못할 이번특강은 아들과 모든장병들에게 남은 군생활에 활력소가 되길를 .. 그리고 기대가됩니다. 이들의 군대가정이 꼭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희망과 소망이 넘치는 우리군이되길 바랍니다. 칭찬합니다.
고마워요, 우리 국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