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습니다.
큰 아들이 1.16일로 전역을 앞두고 있는 10중대 3생활관 51번 훈련병 김신영 엄마입니다. 막내라서 그런지 큰녀석과는 달리 여러가지로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막내가 신병교육대대에 입교하면서 그 걱정은 봄눈 녹듯 사라졌습니다. 신병교육대대 카페를 접하면서 마치 영화의 파노라마처럼 하루하루가 눈앞에서 펼쳐지듯 일상생활을 한눈에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루의 훈련상황, 사진, 우편 뿐만아니라 세심한 중대장님의 배려에 마음을 놓을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뜨거운 샤워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이라는 말씀은 훈련병 부모들에게 감동과 환한 미소를 가져다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마치 친근한 형님에게서 훈련을 받는 것 같이 세심하고 합리적인 대대 운영에 다시금 찬사를 보냅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매일 하루 일과를 사진으로 볼 수 있다는 것과 하루의 훈련상황을 공지해주시면서 걱정을 덜어 주신것입니다. 또한 우리 군대가 변하고 있다는 것을 확고하게 보여주셨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거듭 중대장님 이하 소대장님, 교관님, 조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새새 복 많이 받으십시오
큰 아들이 1.16일로 전역을 앞두고 있는 10중대 3생활관 51번 훈련병 김신영 엄마입니다. 막내라서 그런지 큰녀석과는 달리 여러가지로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막내가 신병교육대대에 입교하면서 그 걱정은 봄눈 녹듯 사라졌습니다. 신병교육대대 카페를 접하면서 마치 영화의 파노라마처럼 하루하루가 눈앞에서 펼쳐지듯 일상생활을 한눈에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루의 훈련상황, 사진, 우편 뿐만아니라 세심한 중대장님의 배려에 마음을 놓을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뜨거운 샤워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이라는 말씀은 훈련병 부모들에게 감동과 환한 미소를 가져다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마치 친근한 형님에게서 훈련을 받는 것 같이 세심하고 합리적인 대대 운영에 다시금 찬사를 보냅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매일 하루 일과를 사진으로 볼 수 있다는 것과 하루의 훈련상황을 공지해주시면서 걱정을 덜어 주신것입니다. 또한 우리 군대가 변하고 있다는 것을 확고하게 보여주셨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거듭 중대장님 이하 소대장님, 교관님, 조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새새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