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중대 3생활관 46번 훈련병 김현우의 부친입니다.
아들 2명이 국가의 부름을 받아 큰애는 전역을 코앞에 두고 있으며 작은애는 현재 27사단 신교대에 08-21기로 교육 중에 있습니다.
아들 2명이 빠져나간 텅 빈집을 보면서 새삼스럽게 아들의 존재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102보충대에서 아들의 뒷모습을 뒤로하고 돌아섰을 때, 2번째 겪는 일이지만 처음 겪는 것처럼 추운 날씨에 훈련을 받을 아들이 안쓰러워 노심초사했습니다만 27사단 신교대 카페를 방문하여 자식들의 훈련모습과 게시판의 빠른 소식, 자식들을 보살펴 주는 마음 씀씀이를 접하면서 한낱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요즘에는 카페를 방문하는 게 일상생활이 되어 게시판 글을 보면서 아들의 일과를 머릿속에 그릴 정도로, 작은애가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 가족들의 마음이 너무나 평온하답니다.
이재호 대대장님 이하 10중대 오성용 중대장님 그리고 소대장님, 간부님, 교관님, 조교님들의 가족과 같은 배려와 보살핌을 보면서 우리의 국군이 강한 국력에 걸맞게 많이 성장했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진심어린 믿음과 신뢰를 보냅니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27사단 신교대의 이러한 패턴이 계속 유지 발전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27사단 신교대의 전가족의 건강을 빌며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아들 2명이 국가의 부름을 받아 큰애는 전역을 코앞에 두고 있으며 작은애는 현재 27사단 신교대에 08-21기로 교육 중에 있습니다.
아들 2명이 빠져나간 텅 빈집을 보면서 새삼스럽게 아들의 존재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102보충대에서 아들의 뒷모습을 뒤로하고 돌아섰을 때, 2번째 겪는 일이지만 처음 겪는 것처럼 추운 날씨에 훈련을 받을 아들이 안쓰러워 노심초사했습니다만 27사단 신교대 카페를 방문하여 자식들의 훈련모습과 게시판의 빠른 소식, 자식들을 보살펴 주는 마음 씀씀이를 접하면서 한낱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요즘에는 카페를 방문하는 게 일상생활이 되어 게시판 글을 보면서 아들의 일과를 머릿속에 그릴 정도로, 작은애가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 가족들의 마음이 너무나 평온하답니다.
이재호 대대장님 이하 10중대 오성용 중대장님 그리고 소대장님, 간부님, 교관님, 조교님들의 가족과 같은 배려와 보살핌을 보면서 우리의 국군이 강한 국력에 걸맞게 많이 성장했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진심어린 믿음과 신뢰를 보냅니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27사단 신교대의 이러한 패턴이 계속 유지 발전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27사단 신교대의 전가족의 건강을 빌며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