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아들이 5/16 논산훈련소 29연대 6중대 2소대로 입대하였습니다.
큰아들을 사단에 입대시켜봤지만 한달동안 하염없이 아들 전화만 기다렸던 불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29연대 중대장님의 방침은 부모의 마음을 편안하게 안심시켜 주셨기에 칭찬글을 적어봅니다. 주말에도 나오셔서 훈련병들을 보호하셨기에 다른 연대보다 코로나 확진자도 적었고 인편 출력대신 하루에 10분 폰 사용을 허락하셔서 목소리도 듣고 톡도 주고 받으니 너무 마음이 놓이고 편안했습니다. 제아들은 오늘 훈련소 수료를 했습니다. 어떤분인지는 모르지만 꼭 감사하다는 얘기를 전하고 싶어 이글을 씁니다. 중대장님~너무 고맙습니다. 29연대 부모님들을 대표하여 인사드립니다^^
큰아들을 사단에 입대시켜봤지만 한달동안 하염없이 아들 전화만 기다렸던 불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29연대 중대장님의 방침은 부모의 마음을 편안하게 안심시켜 주셨기에 칭찬글을 적어봅니다. 주말에도 나오셔서 훈련병들을 보호하셨기에 다른 연대보다 코로나 확진자도 적었고 인편 출력대신 하루에 10분 폰 사용을 허락하셔서 목소리도 듣고 톡도 주고 받으니 너무 마음이 놓이고 편안했습니다. 제아들은 오늘 훈련소 수료를 했습니다. 어떤분인지는 모르지만 꼭 감사하다는 얘기를 전하고 싶어 이글을 씁니다. 중대장님~너무 고맙습니다. 29연대 부모님들을 대표하여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