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에서 3일까지 1사단 보수대 동원훈련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이 6년차로 연병장에서의 동원훈련이 마지막이라 많은 생각이 들었던 기간 이었습니다.
군 복무시 군수과에서 4년을 근무했던 터라 준비하는 과정이 얼마나 힘들다는것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이번 동원훈련을 준비하신 보수대대장님을 비롯한 보급중대장님, 행정보급관님을 비롯한 부사관님들, 우리 분대장(4생활관)을 비롯한 전 장병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2종 창고장이신 이** 여군 중사님...
여군과는 처음으로 군생활(?)을 해 보았는데 모든 여군들이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 중사님은 간부의 모범상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건의 드립니다. 사단장님 표창좀 주세요~~
또한가지 이글을 읽으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건의드립니다.
언론매체를 통해 군의 좋지 않은 모습을 접할때 마다 간부출신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사고예방을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자 노력하고 있는점은 높게 평가하지만 너무 사고예방에만 전념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생각됩니다.
군기와 전투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예하부대의 개혁보다는 윗선의 개혁이 절실히 필요한 때 입니다.
이번이 6년차로 연병장에서의 동원훈련이 마지막이라 많은 생각이 들었던 기간 이었습니다.
군 복무시 군수과에서 4년을 근무했던 터라 준비하는 과정이 얼마나 힘들다는것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이번 동원훈련을 준비하신 보수대대장님을 비롯한 보급중대장님, 행정보급관님을 비롯한 부사관님들, 우리 분대장(4생활관)을 비롯한 전 장병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2종 창고장이신 이** 여군 중사님...
여군과는 처음으로 군생활(?)을 해 보았는데 모든 여군들이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 중사님은 간부의 모범상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건의 드립니다. 사단장님 표창좀 주세요~~
또한가지 이글을 읽으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건의드립니다.
언론매체를 통해 군의 좋지 않은 모습을 접할때 마다 간부출신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사고예방을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자 노력하고 있는점은 높게 평가하지만 너무 사고예방에만 전념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생각됩니다.
군기와 전투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예하부대의 개혁보다는 윗선의 개혁이 절실히 필요한 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