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저는 65연대 수송대 병장 이규성 입니다.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백두 대대장님의 열정을 모든 이에게 알려 주고 싶어서 글을 쓰게됐습니다.
제가 백두 대대장님을 모시고 운전을 한지 언 1년 3개월 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군생활의 절반 이상을 대대장님과 같이 하면서 혼나기도 많이 혼나고 서운한것도 있지만,
감사한 마음과 대대장님의 따뜻한 말한마디가 힘든 군생활의 활력소가 되어서 지금까지 알찬 군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한테만 그러신다면 제가 글을 못올리겠지요?? ^^
다른 대대장님께서는 어떤지 겪어 보지 못해서 이렇다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백두 대대장님꼐서는 대대원들의 이름을 모두 외우고 계십니다.
제가 정말 대단하시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나도 다는 모른다, 다만 얼굴을 보면 이름이 떠오르도록.. 그리고 같이 훈련을 뛰었던 선임병들 이름만 불러 준다면, 그 옆의 후임병들은 얼마나 서운 하겠니, 대대장이 이런것이라도 해야지!"
라고 겸손하게 말씀을 하시는 그런 대단 하신 분입니다.
지금은 백두OP에 올라와서 새벽순찰과 낮시간에 순찰 모두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하십니다.
옆에서 운전을 하는 저도 죽을맛이지만..
제가 힘들다고.. 쓰러져 버리면 대대장님의 발이 묶이니까 저도 최선을 다해서 보좌를 하고있습니다. 여담이지만 대대장님차를 하면서 지금 7만 킬로나 탔습니다 ㅠ_ㅜ..
얼마전엔 연대장님차를 물려 받으면서 킬로수를 재보았는데
계기판이 잘못 된건진 몰라도 40일만에 1만킬로는 타는 어처구니 없는 일도 발생했습니다..
대대장님은 항상 실전처럼 행동하시길 바라고 최고는 아니라도 최선을 다하시는 백두대대장님을 보면서 정말 이분이 법없이도 사실분이구나 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대대장님이 몸이 안좋아 지셔서 등뒤에는 곰팡이가 생겨 매일 소독을 하시고 무릎도 안좋아지셔서 무릎보호대 발목 보호대등을 차고 움직이십니다.
정말 대단 하신 분이고.. 이런분이라면 모든 장병들이 믿고 따르면서 알찬 군생활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백두대대장님 화이팅 하시고 윈윈 하십시요 ^^
저는 65연대 수송대 병장 이규성 입니다.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백두 대대장님의 열정을 모든 이에게 알려 주고 싶어서 글을 쓰게됐습니다.
제가 백두 대대장님을 모시고 운전을 한지 언 1년 3개월 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군생활의 절반 이상을 대대장님과 같이 하면서 혼나기도 많이 혼나고 서운한것도 있지만,
감사한 마음과 대대장님의 따뜻한 말한마디가 힘든 군생활의 활력소가 되어서 지금까지 알찬 군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한테만 그러신다면 제가 글을 못올리겠지요?? ^^
다른 대대장님께서는 어떤지 겪어 보지 못해서 이렇다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백두 대대장님꼐서는 대대원들의 이름을 모두 외우고 계십니다.
제가 정말 대단하시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나도 다는 모른다, 다만 얼굴을 보면 이름이 떠오르도록.. 그리고 같이 훈련을 뛰었던 선임병들 이름만 불러 준다면, 그 옆의 후임병들은 얼마나 서운 하겠니, 대대장이 이런것이라도 해야지!"
라고 겸손하게 말씀을 하시는 그런 대단 하신 분입니다.
지금은 백두OP에 올라와서 새벽순찰과 낮시간에 순찰 모두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하십니다.
옆에서 운전을 하는 저도 죽을맛이지만..
제가 힘들다고.. 쓰러져 버리면 대대장님의 발이 묶이니까 저도 최선을 다해서 보좌를 하고있습니다. 여담이지만 대대장님차를 하면서 지금 7만 킬로나 탔습니다 ㅠ_ㅜ..
얼마전엔 연대장님차를 물려 받으면서 킬로수를 재보았는데
계기판이 잘못 된건진 몰라도 40일만에 1만킬로는 타는 어처구니 없는 일도 발생했습니다..
대대장님은 항상 실전처럼 행동하시길 바라고 최고는 아니라도 최선을 다하시는 백두대대장님을 보면서 정말 이분이 법없이도 사실분이구나 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대대장님이 몸이 안좋아 지셔서 등뒤에는 곰팡이가 생겨 매일 소독을 하시고 무릎도 안좋아지셔서 무릎보호대 발목 보호대등을 차고 움직이십니다.
정말 대단 하신 분이고.. 이런분이라면 모든 장병들이 믿고 따르면서 알찬 군생활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백두대대장님 화이팅 하시고 윈윈 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