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옵는 국방부장관님!
충 성~!
저는 탄약지원사령부 예하 3탄약창에 06년 7월 31일까지 만 34년 동안 근무하고, 금년도 8월부로 직업보도반에 입교하게 된 이영진 원사이며, 지금까지 대가없이 근무 잘하고 직업보도반에 입교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국방부장관님과 여러 처장님 및 간부님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국방부장관님!
제가 34년 동안 군생활을 하고 군을 떠나면서 이렇게 펜을 든 것은 지금까지 몸담았던 저희 부대 자랑과 아울러 부창장으로 근무하다가 저와 같이 금년도 8월부로 직업보도반에 입교하는 사공유 중령(기행3기)에 대하여 지금까지 헌신적으로 근무하였던 사항을 소개하고자 감히 펜을 들었습니다.
현재 3탄약창장은 심병섭 대령(육사38기)으로 05년 12월 취임이후 합리적인 부대관리로 부대원들의 사기는 그 어느 부대보다도 높다고 자부합니다. 이러한 사기가 높고 부대 근무 활성화가 있기까지 창장님께서는 매일 새벽에 순찰을 돌면서 병력을 격려 위로하며, 헌신적인 부대관리의 노력아래 부대원들은 같은 목소리, 같은 행동으로 경영혁신을 정착하였으며,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참모/중대장/부사관 및 병사에 이르기까지 지난 05년 12월말부터 부창장으로 부임하여 지도해 준 사공유 중령의 공 또한 크다라고 감히 말씀 올립니다.
사공유 중령은 부창장으로 부임한 이후 창에 소속된 탄약중대 및 경비중대 초급간부 및 병사를 대상으로 순회하면서 지금까지 군 생활을 통해 경험하였던 경험사례 위주로 초급간부는 초급간부의 입장에서, 병사는 병사의 입장에서 성공적인 군 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국군장병아저씨의 의미 및 군 생활에 있어서 휴가의 의미, 군 생활동안 인간관계 등 실로 가슴에 와 닿는 의미의 교육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고, 부사관들의 올바른 군 생활을 위한 장교와 부사관과의 관계 그리고 행정보급관들이 어떻게 하면 병사들과 가까이 할 수 있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지의 여부 등 노하우를 최대한 부사관의 입장에서 월 1~2회 이상 간담회를 통한 교육을 실시 해 줌으로써 부사관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으며, 군무원들로부터 대단한 존경을 받고 있으며, 부대가 지금까지 무사고 부대가 될 수 있었던 사항도 부창장의 보이지 않는 역할이 컸다라고 말씀드립니다.
또한 사공유 중령은 군 후배 간부 및 군무원들의 개인발전을 위하여 소방안전협회와 협조 방화자 관리 및 위험물 관리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섭외 후 50명 전원이 교육을 받고 시험에 응시, 전원 합격함으로써 부대관리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고, 간부 및 군무원들이 무엇이든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부여하여 사기는 그 어느 때 보다도 높습니다.
존경하옵는 국방부장관님!
제 군 생활 34년 동안 부지휘관의 직책을 많이 보아왔습니다만 정말 사공유 중령같이 군 생활을 정리하는 순간까지 열심히 근무하는 장교는 처음 보았습니다. 그리고 3탄약창에 근무하고 있는 중대장/참모/부사관/군무원들은 “사공유 중령 같은 장교가 전역한다는 것은 실로 안타까운 일이며, 군 생활을 더 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하면서 실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존경하옵는 국방부장관님!
지금까지 말씀올린 사항은 제가 알고 있는 사항이지만 이보다 더 많은 일을 하였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제가 직업보도반에 입교하면서 이렇게 군 생활을 마지막 순간까지도 군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근무하시는 분을 국방부장관님께 말씀드리는 것이 옳다고 판단하였고, 저희 3탄약창 간부들의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저의 마지막 도리라 생각하여 글을 올렸습니다.
끝으로 강군 육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국방부장관님의 건승과 군의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06년 8월 1일
원사 이영진 올림
충 성~!
저는 탄약지원사령부 예하 3탄약창에 06년 7월 31일까지 만 34년 동안 근무하고, 금년도 8월부로 직업보도반에 입교하게 된 이영진 원사이며, 지금까지 대가없이 근무 잘하고 직업보도반에 입교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국방부장관님과 여러 처장님 및 간부님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국방부장관님!
제가 34년 동안 군생활을 하고 군을 떠나면서 이렇게 펜을 든 것은 지금까지 몸담았던 저희 부대 자랑과 아울러 부창장으로 근무하다가 저와 같이 금년도 8월부로 직업보도반에 입교하는 사공유 중령(기행3기)에 대하여 지금까지 헌신적으로 근무하였던 사항을 소개하고자 감히 펜을 들었습니다.
현재 3탄약창장은 심병섭 대령(육사38기)으로 05년 12월 취임이후 합리적인 부대관리로 부대원들의 사기는 그 어느 부대보다도 높다고 자부합니다. 이러한 사기가 높고 부대 근무 활성화가 있기까지 창장님께서는 매일 새벽에 순찰을 돌면서 병력을 격려 위로하며, 헌신적인 부대관리의 노력아래 부대원들은 같은 목소리, 같은 행동으로 경영혁신을 정착하였으며,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참모/중대장/부사관 및 병사에 이르기까지 지난 05년 12월말부터 부창장으로 부임하여 지도해 준 사공유 중령의 공 또한 크다라고 감히 말씀 올립니다.
사공유 중령은 부창장으로 부임한 이후 창에 소속된 탄약중대 및 경비중대 초급간부 및 병사를 대상으로 순회하면서 지금까지 군 생활을 통해 경험하였던 경험사례 위주로 초급간부는 초급간부의 입장에서, 병사는 병사의 입장에서 성공적인 군 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국군장병아저씨의 의미 및 군 생활에 있어서 휴가의 의미, 군 생활동안 인간관계 등 실로 가슴에 와 닿는 의미의 교육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고, 부사관들의 올바른 군 생활을 위한 장교와 부사관과의 관계 그리고 행정보급관들이 어떻게 하면 병사들과 가까이 할 수 있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지의 여부 등 노하우를 최대한 부사관의 입장에서 월 1~2회 이상 간담회를 통한 교육을 실시 해 줌으로써 부사관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으며, 군무원들로부터 대단한 존경을 받고 있으며, 부대가 지금까지 무사고 부대가 될 수 있었던 사항도 부창장의 보이지 않는 역할이 컸다라고 말씀드립니다.
또한 사공유 중령은 군 후배 간부 및 군무원들의 개인발전을 위하여 소방안전협회와 협조 방화자 관리 및 위험물 관리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섭외 후 50명 전원이 교육을 받고 시험에 응시, 전원 합격함으로써 부대관리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고, 간부 및 군무원들이 무엇이든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부여하여 사기는 그 어느 때 보다도 높습니다.
존경하옵는 국방부장관님!
제 군 생활 34년 동안 부지휘관의 직책을 많이 보아왔습니다만 정말 사공유 중령같이 군 생활을 정리하는 순간까지 열심히 근무하는 장교는 처음 보았습니다. 그리고 3탄약창에 근무하고 있는 중대장/참모/부사관/군무원들은 “사공유 중령 같은 장교가 전역한다는 것은 실로 안타까운 일이며, 군 생활을 더 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하면서 실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존경하옵는 국방부장관님!
지금까지 말씀올린 사항은 제가 알고 있는 사항이지만 이보다 더 많은 일을 하였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제가 직업보도반에 입교하면서 이렇게 군 생활을 마지막 순간까지도 군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근무하시는 분을 국방부장관님께 말씀드리는 것이 옳다고 판단하였고, 저희 3탄약창 간부들의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저의 마지막 도리라 생각하여 글을 올렸습니다.
끝으로 강군 육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국방부장관님의 건승과 군의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06년 8월 1일
원사 이영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