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마전 8월22일날 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대에 배치되었다는 문자 메세지를 보고, 이나라 군인의 어미가 되었음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이 나라의 건강한 육신과 건전한 정신을 가진 청년들의 집단인 군대가 저희 가족에게도 참으로 가깝고도 먼 이웃이 되었고, 애틋하고 정감이 가는 집단으로 자리매김 되어 가고 있는 중에,,,그래도 감추지 못할 신출내기 훈련병아들에 대한 염려와 걱정을 표를 내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당연히 온 인터넷을 뒤져 이기자 신병교육대대 홈페이지를 찾아서 아들에게 온라인 편지를 쓰고, 아들과 직접 연관이 있을 것 같은 중대장님,소대장님등 직속 교관들께만 국한하여 인사 드려더랬습니다.
하지만~이게 왠 일이랍니까?
중대장님들이 일일히 인사에 대한 답변을 주신 것에도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심정인데, 그 바쁜 와중에 계실거라 예상된 대대장님께서 직접 인사에 대한 답변을 주시는데, 정말!!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다 표현을 못해서 그렇치...무조건적으로 염려 덩어리인 훈련병을 둔 어미가 대대장님께 받은 세심한 배려에 애들 표현으로 감동 먹었드랬습니다.
여기 국방부 홈페이지에 들어 와서 27사단의 칭찬이 다른 부대에 비하여 많은 이유도 동감합니다.
대대장님의 짧은 댓글에 투자하신 시간이 한 일분쯤이나 될까요?
그 일분이 훈련병의 한 가정에 군대 조직에 대한 선입견을 중화시켜 놓았습니다.
근엄한 위계 질서를 바탕으로 한 따뜻한 집단의 분위기를 내포하고 있음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모든 군인의 부모들이 소망하는 군대 분위기가 아니겠습니까?
고맙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이 나라 젊은이들의 진정한 용기와 수고와 소망이 빛을 발하는 신병교육대대가 되길 기원합니다.
이 나라의 건강한 육신과 건전한 정신을 가진 청년들의 집단인 군대가 저희 가족에게도 참으로 가깝고도 먼 이웃이 되었고, 애틋하고 정감이 가는 집단으로 자리매김 되어 가고 있는 중에,,,그래도 감추지 못할 신출내기 훈련병아들에 대한 염려와 걱정을 표를 내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당연히 온 인터넷을 뒤져 이기자 신병교육대대 홈페이지를 찾아서 아들에게 온라인 편지를 쓰고, 아들과 직접 연관이 있을 것 같은 중대장님,소대장님등 직속 교관들께만 국한하여 인사 드려더랬습니다.
하지만~이게 왠 일이랍니까?
중대장님들이 일일히 인사에 대한 답변을 주신 것에도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심정인데, 그 바쁜 와중에 계실거라 예상된 대대장님께서 직접 인사에 대한 답변을 주시는데, 정말!!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다 표현을 못해서 그렇치...무조건적으로 염려 덩어리인 훈련병을 둔 어미가 대대장님께 받은 세심한 배려에 애들 표현으로 감동 먹었드랬습니다.
여기 국방부 홈페이지에 들어 와서 27사단의 칭찬이 다른 부대에 비하여 많은 이유도 동감합니다.
대대장님의 짧은 댓글에 투자하신 시간이 한 일분쯤이나 될까요?
그 일분이 훈련병의 한 가정에 군대 조직에 대한 선입견을 중화시켜 놓았습니다.
근엄한 위계 질서를 바탕으로 한 따뜻한 집단의 분위기를 내포하고 있음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모든 군인의 부모들이 소망하는 군대 분위기가 아니겠습니까?
고맙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이 나라 젊은이들의 진정한 용기와 수고와 소망이 빛을 발하는 신병교육대대가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