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년 육사39기(최근확인) 소위 임관후 첫 부임하신 장은영소대장님!
육군본부 전우찾기를 통해 연락처를 확인하고 너무나 반가운 마음에 전화를 드리고 곧 뵙기를 약속했는데 너무 마음이 설래이고 지금은 계급이 대령이시네요
저는 81년6월29일 논산훈련소를 거쳐 9사단29연대15중대2소대로 자대배치를 받은 예비역병장 김배갑입니다
군생활의 절반을 지날즈음 새로 부임하신 장은영소대장님.. 저희에겐 너무 강인한 체력에 소대원들은 구보와체력단련을 따라가지 못해 힘든 시간들이 괴로웠습니다
당시 사병들과하사관의 고질적인 갈등으로 하루도 내무반이 조용할 날이 없었지요 그러나 소대장님은 개개인의 면담을 통해 문제해결에 적극 앞장서시고 그 결과 서로에 대한 인정과 예우를 강조하시며 너무 멋진 분위기를 만들어 전소대원이 합심하여 내무생활에 너무나 만족하며 군생활을 하였고 또한 사비를 털어 회식도 시켜주시고 밀가루를(그당시 강안근무로 자체취사)구입하여 수제비,만두 등 다양한 부식을 공급하셔셔 허기를 채워주시고 또한 자상한 인성으로 소대원들이 친형처럼 따르고 존경하였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소대장님 너무 반가웠고 뵈올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육군본부 전우찾기를 통해 연락처를 확인하고 너무나 반가운 마음에 전화를 드리고 곧 뵙기를 약속했는데 너무 마음이 설래이고 지금은 계급이 대령이시네요
저는 81년6월29일 논산훈련소를 거쳐 9사단29연대15중대2소대로 자대배치를 받은 예비역병장 김배갑입니다
군생활의 절반을 지날즈음 새로 부임하신 장은영소대장님.. 저희에겐 너무 강인한 체력에 소대원들은 구보와체력단련을 따라가지 못해 힘든 시간들이 괴로웠습니다
당시 사병들과하사관의 고질적인 갈등으로 하루도 내무반이 조용할 날이 없었지요 그러나 소대장님은 개개인의 면담을 통해 문제해결에 적극 앞장서시고 그 결과 서로에 대한 인정과 예우를 강조하시며 너무 멋진 분위기를 만들어 전소대원이 합심하여 내무생활에 너무나 만족하며 군생활을 하였고 또한 사비를 털어 회식도 시켜주시고 밀가루를(그당시 강안근무로 자체취사)구입하여 수제비,만두 등 다양한 부식을 공급하셔셔 허기를 채워주시고 또한 자상한 인성으로 소대원들이 친형처럼 따르고 존경하였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소대장님 너무 반가웠고 뵈올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