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월 21일) 예비군 훈련을 갔다온 예비군 6년차 예비역 병장입니다.
제가 훈련받은 곳은 안산 사1~3동 예비군 교육장이였구요.. 날씨가 무더워서 그런지 참석인원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참석한 예비군들 역시 다들 무더운날씨에 지쳐서 여러모로 힘든 훈련이였습니다
총기를 지급받고 작계지역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다른 예비역 훈련하시는 분들도 그렇지만 사1동 작계지역
은 한양대 뒤 부터 해서 쭈~~욱 편성되있는데 그곳이 산으로 둘러쌓여있어서 더운날씨에 올라가니
땀도 많이 나고 힘들었습니다. 제가 맨앞줄에서 가는데 잠시 휴식시간에 현역복무중인 이등병 (배? 이름은
기억이 잘안나에요..이등병이 하나뿐이 없는걸로 기억합니다0) 이 물을 나눠주고 또 예비역들의 쓰레기
(담배꽁초 물병 ) 그런것을 치우기위해서 위에서 누가 지시하지 않았는데도 비닐봉지를 들고왔더라고요
예비역들은 힘들어서 쉬고잇는데 혼자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물병 나눠주고 쓰레기 주워담고..그런모습
보면서 참 자기가 하는일에 최선을 다하는 현역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더운 훈련 받는데 그런모습으로 현역이 임해주니 예비역들고 잘따라주고 참 보기가 좋았습니다
제가 훈련받은 곳은 안산 사1~3동 예비군 교육장이였구요.. 날씨가 무더워서 그런지 참석인원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참석한 예비군들 역시 다들 무더운날씨에 지쳐서 여러모로 힘든 훈련이였습니다
총기를 지급받고 작계지역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다른 예비역 훈련하시는 분들도 그렇지만 사1동 작계지역
은 한양대 뒤 부터 해서 쭈~~욱 편성되있는데 그곳이 산으로 둘러쌓여있어서 더운날씨에 올라가니
땀도 많이 나고 힘들었습니다. 제가 맨앞줄에서 가는데 잠시 휴식시간에 현역복무중인 이등병 (배? 이름은
기억이 잘안나에요..이등병이 하나뿐이 없는걸로 기억합니다0) 이 물을 나눠주고 또 예비역들의 쓰레기
(담배꽁초 물병 ) 그런것을 치우기위해서 위에서 누가 지시하지 않았는데도 비닐봉지를 들고왔더라고요
예비역들은 힘들어서 쉬고잇는데 혼자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물병 나눠주고 쓰레기 주워담고..그런모습
보면서 참 자기가 하는일에 최선을 다하는 현역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더운 훈련 받는데 그런모습으로 현역이 임해주니 예비역들고 잘따라주고 참 보기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