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월 21일 병666기로 아들을 공군에 보낸 아버지 입니다.
훈련단 홈피에 아주 자세한 훈련일정까지 안내하고 있지만
틈이 날 때마다 행여, 혹시나 아들의 소식을 알 수 있을까 하는
심정으로 훈련단의 홈피를 방문하곤 하는데
훈련병들의 가족 내지는 친지들로 부터 끊임없이 이어지며 반복되는 거의 같은 질문에도
조금의 소홀함도 없이 답변하며 가족들을 안심시키는 자세에 큰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훈련병의 가족까지 생각할 줄 알고 배려할 줄 아는 지휘관들이라면
훈련병이야 더 말할 필요가 없지 않겠나 하는 마음에 아들을 공군에 보낸 부모로서 만족과 기쁨이 크기에
공군기본군사훈련단 2대대 지휘관 분들을 칭찬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훈련단 홈피에 아주 자세한 훈련일정까지 안내하고 있지만
틈이 날 때마다 행여, 혹시나 아들의 소식을 알 수 있을까 하는
심정으로 훈련단의 홈피를 방문하곤 하는데
훈련병들의 가족 내지는 친지들로 부터 끊임없이 이어지며 반복되는 거의 같은 질문에도
조금의 소홀함도 없이 답변하며 가족들을 안심시키는 자세에 큰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훈련병의 가족까지 생각할 줄 알고 배려할 줄 아는 지휘관들이라면
훈련병이야 더 말할 필요가 없지 않겠나 하는 마음에 아들을 공군에 보낸 부모로서 만족과 기쁨이 크기에
공군기본군사훈련단 2대대 지휘관 분들을 칭찬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