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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27사단 신병교육대대,믿음직하고 가족같은 27사단
6월10일에 입대한 훈련병 7월 18일에 수료식과 시상식이 있었는데 상을 받게되는 훈련병 부모초청의 문자가 들어왔더군요.당연히 군대를 다녀오지않은고로 검색을 통해 위치를 파악하고 27사단으로 가는 길~ 우선은 전방의 험난할꺼라는 느낌보다는 산과 물이 좋은 자연속에 있는 느낌이 좋았읍니다.

세상, 참 많이 좋아졌진겐지......?! ^^
상도 받고 조교로 남을 27사단,이기자부대를 찾아가는 길~그런데 길을 따라 가며 아는 길도 물어가는 맘으로 길을 물으면 대답하는 그 모습이 우리의 머릿 속에 있는 '군인아저씨들'과는 거리가~ 왜 그리도 어리고 순수하게 보이던지~ 행정보급관상사님의 친절하신 문자안내,고은 모습의 여성 상사님,단상에서 뵌 사단장님의 말씀을 들으며 아,군대가 이런 곳이었나싶었네요...
마치 아들처럼 느끼시는 듯한 표정,작은 행동이나 어투...
부모님들이 많은 걱정을 하며 보내는 '군대' 인 것을~
사단장님이하 모든 27사단내의 분위기는 보이지않게 강한 모습이 있겠지만 우선은 자연스레 이웃같고 가족같은 느낌이여 너무 감사의 마음이었읍니다.
요즘은 집집마다 자손이 많지 않으니 이렇게 단체생활에서 형제애처럼,전우처럼 느끼고 복무에 충실한다면 제대하는 시기쯤이면 마음이 성큼자란 아들들 그리고 진정한 어른,그리고 사회인으로 완벽한 준비가 되있겠지요.
또 개인 시간도 많으니 자신의 미래를 위해 준비하거나 공부할 수도 있는 여건이고 컴퓨터도 갖춰있으니......
아마도 건강은 최고가 되고 몸짱이 되서 돌아오겠지요.
규칙적인 생활,훈련,식생활,좋은 자연환경,인생선배로서의 상사님들과의 소통...
전화,근무시간외에 자율적인 분위기,또 편지를 일일히 편집함에 있어 종이와 잉크를 절약하는 모습에 있어 너무도 배울 점이 많고 든든한 부대에 잘 갔구나 싶었네요.
27사단은 좀 센 훈련으로 잘 알려진 부대인데 조교가 된 김정은 어려서부터 단체생활을 해서인지 괞찮고 미래를 준비하는 좋은 기회로 생각한다고 전화가 왔고 소대장님도 신병들과 소통을 잘 하시는겐지 걱정하지말고 의논할 부분이 있거나 문제가 있거들랑 연락주시라는 전화를 받고 어찌나 감사하던지 마음이 놓이고 감사하더군요.
'이기자'부대 장병들 모두 자신과의 싸움에서도 이기는 멋진 남아가 되어 부모님 곁으로 돌아가리라 믿습니다.
대한의 육군 ,27사단 마음 든든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우리의 아들들이여, 사랑합니다.
"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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