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 중사 입니다.제가 몸담았던 17연대 2대대에서 전역을 한지도 5개월이 되어가는데,
현역일때 감히 칭찬하기 어려웠던 대대장(님)과 이용주상사(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대대장(님)은 실전과 같은 전투감각으로 국가에 대한 봉사를 일깨워 주셨습니다.
잘나지 못한 부하였지만,눈으로 보고 느낀바는 이루 말 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작년 유격때 직접 세줄타기 위에 올라 장병들이 용기를 낼 수 있도록 큰 목소리로 지휘하던 모습이 생생합니다.부대의 어려운 일이 있을때마다 부하의 잘못이 아닌 본인의 잘못으로 방패가 되어주신 대대장님께 감사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용주상사(님)은 제가 중대생활을 하며,간부인 저에게도 아버지와 같은 존재였지만,병사들에게 역시 마음으로 의지하는 행정보급관 이었습니다.
누구하나 알아주지 않아도,직접 상담실을 만들어 애로사항을 겪는 장병이나,그렇지 않은 장병이나 똑같이 1:1 면담을 항상 만들어 그들의 눈과 입에서 느끼는 모든것을 헤아리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가슴찡한 적이 많았으며,부하를 자식과 같이 대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것인가를 아는 저로서는 그저 존경스러울 뿐이었습니다.
전역한 예비역으로서 이제야 노력한 분들에 대한 칭찬을 할 수 있어 참으로 기쁘며,
대대장교,부사관님들께 무궁한 영광이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대대주임원사(최경규원사)님 제가 전역하는 그날까지 마음으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육군화이팅!
현역일때 감히 칭찬하기 어려웠던 대대장(님)과 이용주상사(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대대장(님)은 실전과 같은 전투감각으로 국가에 대한 봉사를 일깨워 주셨습니다.
잘나지 못한 부하였지만,눈으로 보고 느낀바는 이루 말 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작년 유격때 직접 세줄타기 위에 올라 장병들이 용기를 낼 수 있도록 큰 목소리로 지휘하던 모습이 생생합니다.부대의 어려운 일이 있을때마다 부하의 잘못이 아닌 본인의 잘못으로 방패가 되어주신 대대장님께 감사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용주상사(님)은 제가 중대생활을 하며,간부인 저에게도 아버지와 같은 존재였지만,병사들에게 역시 마음으로 의지하는 행정보급관 이었습니다.
누구하나 알아주지 않아도,직접 상담실을 만들어 애로사항을 겪는 장병이나,그렇지 않은 장병이나 똑같이 1:1 면담을 항상 만들어 그들의 눈과 입에서 느끼는 모든것을 헤아리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가슴찡한 적이 많았으며,부하를 자식과 같이 대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것인가를 아는 저로서는 그저 존경스러울 뿐이었습니다.
전역한 예비역으로서 이제야 노력한 분들에 대한 칭찬을 할 수 있어 참으로 기쁘며,
대대장교,부사관님들께 무궁한 영광이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대대주임원사(최경규원사)님 제가 전역하는 그날까지 마음으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육군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