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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이런 지휘관에게는 표창이라도...
연일 국토방위에 전념을 하고 계시는 전 장병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오늘 파주의 8261부대 백호부대를 방문하였습니다.제 조카녀석이 학교를 휴학하고 군입대(자대배치)

15일 정도 되는가 봅니다.형님과 형수님께서 연락이 와서 첫 면회인데 가보자고 했습니다.저는 후방에서 조교에,작전병,통신병,전령,cp당번병,군수탄약병으로 복무후 1985년도에 제대를 했지요.사실 긍금도 하여 아침일찍 나서서 부대로 향했습니다.

정말 너무도 변한 군문화에 깜짝 놀랐습니다.멋들어진 신축된 병영문화,잘 정돈된 부대환경,정말 이런 부대환경에서 군복무를 한 후 사회에 나오면 모두가 사회에서 멋진청년으로 살수 있겠구나 하고 걱정한 제 마음이 부끄러웠습니다.
먼저 위병소조장:하 동원하사, 김 강진 선임하사(일직사관) 글쎄 요즘은 어떻게 부르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차 기현 부대장님(중령) 너무나 친절하고 방문객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휼륭한 부대장님이하 전 장병들의 잘 갖추어진 몸가짐과 예의바른 자세에 저도 대기업에서 25년근무후 지금은 개인사업을 하고 있지만, 다시한번 우리 군의 씩씩하고 잘 정돈된 부대에 칭찬과 격려를 보냅니다.
이번에 세금을 많이 낼테니 제 세금은 모두다 국방부로 가져가세요.

이런 부대에게는 표창이라도 드려서 격려와 용기가 필요함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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