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56사단 218연대 2대대 동원 훈련을 마치고
안녕하세요. 올해로 예비군 2년차를 마친 이석훈입니다. ^ ^

작년 동원훈련은 학교에서 받아서 간단하게 끝나 이렇다할 느낌이 없었는데

올해는 2박3일이라는 시간동안 훈련을 해서 인지 여러모로 남는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번 훈련은 폭염의 날씨 속에서 한 터라 훈련을 받은 예비군도,

훈련을 시키는 장교님들과 현역병들도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다른 중대는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있었던 7중대 3생활관 여러분들은 단합이 잘 되었습니다.

모르는 얼굴도 있을거고, 작년에 봤던 분도 계시는 가운데에서도

사람들을 이끌어 단합할 수 있게 하신 소대장님과 분대장형께 수고 많으셨다고 말씀드립니다.

물론, 소대장님의 지시에 잘 따라오신 다른 형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저희를 위해 전부터 훈련을 준비하시고 훈련 받는 중에도 항상 저희에게 관심을 주신

중대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저희에게 문자를 보내주시고 짧은 글이지만 저희를 위해 써주신 글을 보며

정말 고생 하셨다는 것을 느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생활관에서 예비군 형들의 장난감(?)이 된 현역병에게도 고생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특히, 올해는 훈련일정이 수정이 많아서 짜투리 시간이 많았는데

그떄마다 예비군 형들과 같이 이야기를 하거나, 재밌게 해주며 시간을 적적하게 보내지 않도록

노력한 것을 옆에서 보면, 현역들도 고생이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군생활이 많이 남아있겠지만, 언젠가는 전역을 하는 그날을 손꼽으며 열심히 군생활 하기 바랍니다.

이번 예비군 훈련을 개개인이 아닌 훈련에 동원된 모든 예비군과, 장교, 현역병들의 땀과 노력으로

이뤄졌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예비군 훈련도 기대하며 여기서 글을 마칩니다.

모드 수고하셨습니다.
  
고마워요, 우리 국군 페이지 만족도 평가
담당부서 :
정책홍보담당관
전화번호 :
02-748-5525
대표전화 :
1577-9090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