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금요일(7월 11일) 파주에 살고 있는 언니집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버스카드를 찍고 지갑을 가방에 넣었다고 생각했는데
도착해 보니 도통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지갑에 있는 내용물 뿐만 아니라/ 근 7년이 넘은 지갑인지라~
속상한 마음이 더 했습니다.
지갑안에는 제 연락처가 들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만약 지갑을 발견한 분이 돌려주려고 해도 힘든상황이였습니다.
다음달 제가 이용하고 있던 서점에서 연락이 왔고. 지갑을 주운 사람이 연락처를 알려주셨습니다.
제 지갑을 보고 돌려주기 위해서 다른곳으로 연락까지 취해 가면서~애쓰신 분인데....
감사하다는 인사만 드리고 돌아 오게 되었습니다. -.-
파주(PX마을)앞에서 지갑 발견해서 찾아주신 분 이시구요.
대한민국의 군인이셨구요,성함은 알지 못합니다.
힘든 주말이 될뻔 했는데//아직 세상은 살 만 한가 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버스에서 내려서 버스카드를 찍고 지갑을 가방에 넣었다고 생각했는데
도착해 보니 도통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지갑에 있는 내용물 뿐만 아니라/ 근 7년이 넘은 지갑인지라~
속상한 마음이 더 했습니다.
지갑안에는 제 연락처가 들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만약 지갑을 발견한 분이 돌려주려고 해도 힘든상황이였습니다.
다음달 제가 이용하고 있던 서점에서 연락이 왔고. 지갑을 주운 사람이 연락처를 알려주셨습니다.
제 지갑을 보고 돌려주기 위해서 다른곳으로 연락까지 취해 가면서~애쓰신 분인데....
감사하다는 인사만 드리고 돌아 오게 되었습니다. -.-
파주(PX마을)앞에서 지갑 발견해서 찾아주신 분 이시구요.
대한민국의 군인이셨구요,성함은 알지 못합니다.
힘든 주말이 될뻔 했는데//아직 세상은 살 만 한가 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