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방부

저는 4년차 예비역 입니다.

얼마전 마지막 55사단 헌병대 동원훈련을 다녀왔습니다.

헌병대장님이신 이석천중령님과 간부님들 그리고 아직 군생활을 하고있는 후배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매년 가는 2박3일 짧은 훈련이지만 다시 군생활을 하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우리는 2박3일 군체험을 한다고 하지만 훈련을 준비하는 분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저도 현역시절 동원 훈련을 준비 하느랴 밤을 센적도 있습니다.

더 많은 지식을 알기 위해 공부도 해야했고요...

대장님과 간부님들은 우리가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훈련 받을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고,

밥도 맛있게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십네요....

정말 수고 많으셨고요...

안보이는 곳에서 고생하시던 김규동,지화현,백동진 중사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55사단 헌병대여 영원하라....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