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운 날 수고 많으십니다.
전 7월1일~3일까지 56사단 218연대에서 동원훈련을 받았습니다.
제가 202경비대 출신이라 소속도 주특기체계도 달라서 그런지 이번에
희소특기인 106mm를 받고는 상당히 당혹스러워 하고 있었는데,
전투지원중대 부중대장 대위(진) 고재성씨가 마침 106mm 무반동총
교육을 담당하고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고재성씨와 106mm 조교들이 열성적으로 교육에 임하는 자세를 통해서
예비군 훈련병 사이에서는 "우리도 열심히 해보자"라는 기류가 생겼고,
스스로 교구재를 살펴보면서 제원 및 사격요령을 익히는 사람들도 생겼으며,
심지어는 10분간의 휴식시간이 주어진 중에도 대부분의 106mm 예비군 훈련병들이
자발적으로 무반동총 폐쇄기의 분해및 결합을 연습하는 열정까지 보였습니다.
그 결과 축사탄 사격을 처음 해보는 사람들까지 모두 과녁에 명중시키는 성과를
올리게 되었는데, 이런 모습들이 바로 자율참여형 예비군 훈련의 표상이라
생각해서 이렇게 칭찬글을 띄우게 되었습니다.
이번 동원훈련을 통해서 경험한 색다른 일들이
잊지 못할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56사단 218연대 전투지원중대 대위(진) 고재성씨
이하 106mm 조교 여러분, 감사합니다.
전 7월1일~3일까지 56사단 218연대에서 동원훈련을 받았습니다.
제가 202경비대 출신이라 소속도 주특기체계도 달라서 그런지 이번에
희소특기인 106mm를 받고는 상당히 당혹스러워 하고 있었는데,
전투지원중대 부중대장 대위(진) 고재성씨가 마침 106mm 무반동총
교육을 담당하고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고재성씨와 106mm 조교들이 열성적으로 교육에 임하는 자세를 통해서
예비군 훈련병 사이에서는 "우리도 열심히 해보자"라는 기류가 생겼고,
스스로 교구재를 살펴보면서 제원 및 사격요령을 익히는 사람들도 생겼으며,
심지어는 10분간의 휴식시간이 주어진 중에도 대부분의 106mm 예비군 훈련병들이
자발적으로 무반동총 폐쇄기의 분해및 결합을 연습하는 열정까지 보였습니다.
그 결과 축사탄 사격을 처음 해보는 사람들까지 모두 과녁에 명중시키는 성과를
올리게 되었는데, 이런 모습들이 바로 자율참여형 예비군 훈련의 표상이라
생각해서 이렇게 칭찬글을 띄우게 되었습니다.
이번 동원훈련을 통해서 경험한 색다른 일들이
잊지 못할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56사단 218연대 전투지원중대 대위(진) 고재성씨
이하 106mm 조교 여러분, 감사합니다.